-환경부 2014년도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 조사결과를 보면101개 시·군·구 604곳 마을상수도 조사한 결과 우라늄 19곳, 라돈 95곳, 전알파 4곳 등이 미국의 먹는물 수질기준 또는 제안치 초과하였고 초과 검출지역에 대해 상수도 우선보급, 자연방사성물질 저감장치 설치, 대체 수원 개발 등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부터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 함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 101개 시·군·구 내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 604곳 중 101곳에서 우라늄, 라돈, 전알파 등의 수치가 미국의 먹는물 수질기준 또는 제안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01곳의 마을상수도 중 미국의 우라늄 먹는물 수질기준 30g/L를 초과한 곳은 19곳(3.1%), 미국의 라돈 제안치 148Bq/L를 초과한 곳은 95곳(15.7%), 미국의 전알파 먹는물 수질기
-가축분뇨 오 · 폐수 배출시설 95곳 일제 단속 중간결과, 가축분뇨 폐기물 불법처리 및 오수 불법배출 등 19곳(20건) 적발(적발률 20%)했다. 지원금도 챙기고 불법 배출한 곳 단속일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업체가 퇴비·액비 등을 처리하는 개선사업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뒤로는 몰래 관련 오폐수 및 폐기물을 하천, 농지 등에 불법으로 배출하다가 적발됐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여름철을 맞아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가축분뇨 오폐수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95개 업체 중 19개 업체(20건)를 적발(적발률 20%)했다. 환경부는 이중 5건은 검찰에 고발하고 상대적으로 경미한 15건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이번 특별단속은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와 함께 녹조의 생성에 영향을 주는 가축분뇨의 인 성분이 계곡, 하천
-수질개선 사회간접자본시설 하수도 사업에 총 559억원 편성-환경기초시설 조기완공,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질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도록 하수도 사회간접자본시설 사업에 총 559억원(하수관거정비사업 486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73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은 연내 집행의 가능성을 고려해 편성했으며 추경예산 투입으로 환경기초시설의 조기 완공과 함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공공하수도 시설이 조기에 완공될 경우 수질이 개선되고 소외지역에 대한 하수도의 공급이 확대되는데 하수도 공사는 소규모 건설사업으로 진행되며 지방 중소 건설업체의 참여도(지역업체 하도급율 60~70%)가 높아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