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24일부터 입법예고-유해물질 오염 폐기물 수입 금지 및 반송조치- 폐기물 수출입 허가·신고제도 일원화를 통해 국민편의 높여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수입 폐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폐기물 수출입제도의 행정편의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3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 환경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기물의 수입을 통제하여 국민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불안감을 해소시킬 계획이다.개정안은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에 오염된 폐기물의 수입금지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또한, 유해물질 오염이 우려되는 폐기물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고 유해물질이 검출될 경우 반
-국립생물자원관, 국군교도소 등 6개 수용시설과 제휴 통해 노랑무늬붓꽃 등 자생식물 26종, 14만 개체 생산 계획-자생식물 종자 제공과 원예교육으로 수용자의 재활 기회 제공교도소 내에서 자생식물을 재배하여 국가 생물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해 씨앗(종자)을 수확하는 사업이 시작된다.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은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군교도소 등 6개 수용시설에서 노랑무늬붓꽃 등 자생식물 26종, 14만 개체를 증식할 계획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노랑무늬붓꽃 등 고유 식물의 증식뿐만 아니라 원예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붓꽃 등의 식물 증식도 올해 초 수립한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 청주, 광주 등 소년원 3곳과 영월, 순천 등 교도소 2곳에 노랑무늬
-2013년 12월~2014년 2월 조사 결과, 겨울철 국내 주택 라돈 평균 농도 102Bq/m3-라돈의 다양한 정보, 생활환경정보센터에 공개국립환경과학원이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주택 6,648호를 대상으로 겨울철 주택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는 102Bq/m3로 나타났다고 발표하는 한편, 라돈의 다양한 관련 정보를 생활환경정보센터(iaqinfo.nier.go.kr)에 공개했다. * Bq는 SI 방사능 단위로 ‘베크렐(Becquerel)’로 읽으며 1초 동안 1개의 원자핵이 붕괴하는 방사능을 1Bq라고 함이번 조사 결과인 주택 라돈 평균 농도 102Bq/m3는 통상 라돈 농도가 가장 높게 나오는 겨울철 측정치임을 고려하더라도 스웨덴에서 권고하는 연평균 주택 라돈 수치 200Bq/m3과 미국에서 권고하는 연평균 라돈 수치 148Bq/m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통상적으로 겨울철 라돈농도는 연평균에 비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12월 23일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에서 제기한 12개 개선과제에 대한 후속조치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지난해 정부에서는 중립적 입장에 있는 전문가로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약 1년간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조사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으며 수(水)환경 분야는 다음의 12개 개선과제를 제언했다.첫째, 녹조예방을 위해서는 하천유지유량 증가와 보 관리수위 조절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 효과가 크므로 이·치수와 녹조예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댐·보·저수지 최적 운영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둘째, 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생태공원·하천에 대한 전면적인 재평가를 통해 생태적 기능을 보강하고 이를 위해 전문기관인 ‘생태기술지원센터(가칭)’ 설립과 관련 전문가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신청 접수 기간을 201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접수 기간의 연장은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가 있을 수 있어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피해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당초 신청기간은 지난해 10월 10일까지였다. 접수 기간의 연장은 의사 등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환경보건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고 관련 고시(가습기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로 인한 폐질환의 인정 및 지원 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은 2월 6일 시행에 들어갔다. 환경포커스3월호게재
-숲과 계곡, 산촌마을 체험 등 생태관광을 위한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11일 개원식 개최-지리산 권역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관광의 핵심 역할 기대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3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지구 일원에 조성한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개원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최성현 구례군 부군수, 화엄사 영관 주지스님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생태탐방연수원의 개원을 축하하고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는다.생태탐방연수원은 탐방객이 국립공원에 머물면서 자연생태와 환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하는 등 각종 생태관광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는 생태관광의 거점시설
조달청에서는 우수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해외조달시장 진출기업(G-PASS기업)’을 모집하오니,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참조
-환경부, 먹는물 검사기관 관련 규제 개선 개정안 입법예고,민간 먹는물 검사기관의 기술인력 경력기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 공공 검사기관과 차별 없이 3년으로도일 적용하며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는 수질검사를 위한 시료채취 가능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먹는물 검사기관의 지정·운영과 관련한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먹는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3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는 먹는물 검사기관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수처리제 검사기관, 정수기 품질검사기관, 정수기 성능검사기관을 포함한다.이번 개정안은 그간 먹는물 검사기관을 지정받는데 필요한 기술인력의 요구경력이 공공기관은 3년, 민간 검사기관은 5년이었으나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차별 없이 3년으로 일치시켰다. 개정되는 기술인력 경력 요구기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