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인 사 □ 부이사관 승진(2010.12. 1일자)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대기정책과장이 민 호□ 4급 승진(2010.12. 1일자)운영지원과조 영 두국제협력관실 해외협력담당관실정 명 규녹색환경정책관실 정책총괄과김 효 정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최 문 규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김 진 명
환경부는 4대강 유역의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확충 등 수질개선대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어, 4대강의 좋은 물 달성비율이 ‘06년 76%에서 사업이 완료되는 ’12년에는 86%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4대강 유역 중 수질 오염도가 높은 34개 유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총 1,281개)은 현재 230개가 완료되었으며, 625개는 공사 중으로, 전체 사업 공정률은 47.5%로 정상 추진 중이다 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보다 효율적인 수질관리를 위해 4대강 16개 보를 중심으로 수질오염 측정망을 확충하고, 국립환경과학원에 설치된(’10.7) ‘수질통합관리센터’를 통해, 4대강 수질을 상시 감시하는 한편 일기예보와 같이 수질오염을 예보하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첨단 IT기술과 수질모델링 기법을 활용하여, 일기예보와 유사한 ‘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압수물자원화사업 수입의 일부인 2억원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활용한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사)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30일 협약을 30일 이미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환경공단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재원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사)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지원금을 범죄피해자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환경공단은 2007년 3월부터 압수물자원화사업을 시작해 검․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압수한 사행성게임기, 유사석유제품 등을 공단의 인력 및 시설 인프라를 활용, 자원화하여 수입을 창출해왔으며, 사업이 안정화됨에 따라 처음으로 수입의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개통 두 달만에 10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북한산둘레길의 올바른 이용을 위한 자원봉사단을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봉사단에는 자연공원협회와 서울시 산악연맹 회원 등 260명이 참여하며 북한산 둘레길의 올바른 이용을 위한 홍보와 탐방객 안내, 청결유지 등의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단산하 북한산사무소는 둘레길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44km에 이르는 긴 탐방로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어느 정도 문제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이수식 녹색탐방팀장은 “둘레길 봉사단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개통 초기에 나타나는 현장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봉사단에 대한 지원과 교육으로 둘레길이 서울시민의 건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생물학자의 눈에 비친 고귀한 생명” 이라는 주제로 생물사진 특별전을 30일부터 내년 5월 31일 까지 전시교육동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을 소개하고, 국립생물자원관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생물자원관의 생물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각종 연구사업과 조사를 통해 촬영한 다양한 생태사진 중 지형특성과 계절을 고려하여 50여점을 엄선, 전시하였다. 생물연구에 있어 생태기록사진은 생물이 살아있을 당시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이용된다. 연구용 생태사진은 일반 작품사진과는 달리 생물종의 특성을 학술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서식처, 생태특성, 생물의 형태 등이 잘 드러나도록 촬영해야 한다. 한 장의 가치 있
환경부는 음식물이 생산부터 수송, 유통, 조리까지 한 끼 밥상을 차리는데 소모되는 에너지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구한 결과, 우리 가족(4인기준) 한 끼 밥상을 차리기까지 4.8kgCO₂e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소나무 한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CO₂량에 해당한다. 밥은 0.77㎏, 된장찌개는 1.45㎏, 김치찌개는 2.34㎏, 삼겹살은 0.98㎏CO₂e(4인분 기준)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평균 1만5천톤(’08년 기준)으로 전체 음식양의 약 1/7에 이르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간 18조원에 달한다. 한 가정(4인기준)에서 연간 버리는 음식물쓰레기(438kg)로 온실가스가 724kgCO₂e 배출되며, 이는 승용차※로 서울-부산을 5회 왕복 운행한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는다. 만일, 한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20%
- 환경부 인사고위공무원 승진(11.29일자):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부장 이희철(전 자연정책과장)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 대전광역시에서 중부권의 황사 등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 측정하여 감시하기 위한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 측정소는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연면적 521.6㎡의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황사 및 가스상물질 등 대기오염도를 실시간 측정할 예정이다.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에는 황사의 미세먼지는 물론 아황산가스 및 중금속 분석을 위해 미세먼지 크기별 개수 농도 측정기, 중금속 측정기 등 12억원의 15종 최첨단 측정 장비를 설치했다. 황사 측정시에는 미세입자상물질의 양과 크기는 물론 여기에 포함된 납, 크롬, 철 등의 중금속과 아황산가스 등 인체에 유해한 다양한 물질을 측정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07년 백령도, 2008년 수도권(서울), 2009년 남부권(광주)에 이어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