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작년 한 해 동안 19억원을 들여 한국환경공단 대행으로 악취를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월간 환경포커스 3월호
국립생물자원관은 2010년 '전략지역 생물종 다양성 조사' 사업을 통해 지하수에서 서식하는 옛 새우 신종 3종을 세계 최초로 발굴하고 이를 SCI급 국제학술지 발표를 통해 공식 등재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월간 환경포커스 3월호
한국환경공단은 석면피해 잊정 신청의 피해판정 심의를 위한 제1차 '석면피해판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판정결과를 발표했다.월간 환경포커스 3월호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2010년 ‘장수하늘소 증식․복원 사업’을 추진하여 국내최초로 장수하늘소의 사육 및 교미를 유도해 38개체의 살아있는 유충을 확보하고 증식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장수하늘소(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 천연기념물 218호)는 현재 동북아시아에 분포하는 하늘소 중에서 최대의 크기(전장 120mm)를 가지는 종으로 다른 하늘소와 쉽게 구별되는 형태적인 특징을 가지나, 일부 먹이식물에 대한 정보만이 알려져 있을 뿐 생활환, 서식조건 등 장수하늘소에 대한 기초적인 생태정보는 전무한 실정이다. 장수하늘소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동북부, 극동러시아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매우 희귀한 곤충이다. 국내에서는 과거에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살았던 기록이 있으나, 90년대 이후로는 경기도 광릉지역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로 482개 구간과 900여 개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검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리산, 설악산 등 19개 국립공원 482개 구간 1,669 km의 탐방로에 있는 교량 499개와 계단 417개, 낙석위험지역 57개소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지표층이 녹으면서 낙석이 발생하기 쉬우며, 노면에 남아있는 눈이나 빙판으로 인해 발목이나 허리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탐방객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겨울이 예년에 비해 훨씬 추웠던 반면 봄 기온은 예년보다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빙에 의한 낙석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가 최근 5년간 국립공원 사망사고의 38%를 차지하고 있어, 등산을 시작하기
2011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포상 환경부 지식경제부환경친환적인 산업구조의 구축을 촉진하여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산업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환경보전과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와 기업의 공적을 치하해 국가의 녹색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 산업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녹색경영분야의 대표적 정부포상인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전국자연환경조사 등 생물 관련 각종 조사사업에 참여할 생물자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1년 생물자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3월 8일부터 4월 11일 까지 모집한다. 올해 교육 인원은 기본교육 210명, 심화교육 80명 등 총 290명이다. 실제 교육은 4월 중 중앙교육센터로 선정될 대학교와 국립환경과학원(심화교육) 의 협조로 4월 2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교육 대상은 생물종 및 생태계 조사와 관련된 생물, 생태학, 환경학 등 전공 대졸자나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유관업무 종사자이며, 생물분류기사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 분야 대학원 과정을 이수중이거나 이수한 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기본교육은 전국자연환경조사 분야별로 이론, 실험 및 현장실습교육으로 총 200시간이 주말에 편성되
환경부,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서포터즈 연합이 공동으로 녹색응원문화 정착을 위한 ‘Me First! Green Shouting!’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프로축구 관람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가 먼저 Support하는 녹색응원문화’ 수칙과 함께 교육홍보용 스팟 영상 및 온라인 포스터를 배포한다. 녹색응원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수칙으로는 ‘경기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친환경 운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응원도구 사용․Clean Time으로 5분간 내 자리 청소하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 ‘1회용 색종이․휴지폭탄 응원 자제’ 등으로 녹색응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서포터즈 연합은 관람객의 ‘Me First! Green Shouting!’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