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로연구회 116회 연구회 모임이 3월10일 18시30분에한국상하수도협회 3층에서 열린다이날 발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이현동기획조정처장과 오윤석박사(주)와콘 서재순 이사가 할 예정이며 제목은 미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2년간(2009~2010) 계룡산, 속리산 등 12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연구한 결과, 연간 2조 1,533억 원의 경제효과와 2만 1,648명의 고용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이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경주, 한려해상, 태안해안, 계룡산, 속리산, 내장산,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월출산을 대상으로 생산, 소득, 부가가치, 고용파급 효과를 조사한 것이다.연구결과 12개 국립공원은 연간 1조 2,95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335억원의 소득유발효과, 6,24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만 1,64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방법은 지역산업 연관분석(Regional Input-Output Analysis) 모델을 이용하여 공원별 탐방객 여행비용 조사,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산업 연
환경부는 삼성물산, GS건설, POSCO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4개 대형 건설사 및 각 건설사의 협력업체 총 40개사와 건설분야 녹색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3월 10일(목) 11시부터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정동화 POSCO건설 사장, 최동주 현대산업개발 사장 및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삼성물산 협력업체), 김병채 포이닉스 사장(GS건설 협력업체), 조용경 대우엔지니어링 사장(POSCO건설 협력업체), 정규수 (주)삼우이엠씨 사장(현대산업개발 협력업체) 등 40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최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으로 건축물 및 건설자재의 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이 가장 큰 부분으로 건축 분야가 지적되고
- 수돗물의 맛, 품질 등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 마음 놓고 수돗물 마시는 수돗물 시대 개막에 앞장K-water(사장 金建鎬)가 수돗물의 맛이나 품질 등을 감별하는 “워터 소믈리에(Water Sommelier)”를 양성한다. 수돗물이 얼마나 맛있고 안전한지 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국민들이 수돗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워터 소믈리에」교육프로그램에는 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지원서는 K-water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메일(yma06@kwater.or.kr)로 참가신청을 받으며, 모집기간은 2011. 3. 10(목)~ 3. 23(수)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명단은 3.29(화) K-water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물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맛을 평가하고 감별하는 방법 등을 훈련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4. 1(금) 실시될 예정이
고창·운곡 일대가 람사르습지 및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이 추진된다.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운곡습지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위해 운곡습지를 람사르(Ramsar) 습지로도 등록하고 고창군에서는 선운사․고인돌유적지․운곡습지․고창갯벌 일대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UNESCO Biosphere Reserve)으로 지정하여 전 세계에 그 가치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는 고창 운곡습지를「습지보전법」에 따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발표했다. 운곡습지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 오베이골(五方谷의 전라도 방언) 일대에 소재한 산지형 저층습지로서, 이번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면적은 창녕 우포늪(8.54㎢)의 약 21% 규모인 1.797㎢(약 543,525평)에 달한다. 그간 운곡습지는 각종 연구․조사에서 우수한 생물다양성과 경관가치를 인정받
국립환경과학원은 9일 10시, 서울 명동에서 가축 매몰지 환경대책 등 주요 환경현안 사항에 대한 학계 의견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 환경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그룹인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장(류재근, 前환경과학원장), 한국지하수토양학회장(이강근, 서울대교수) 등 학계 대표자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가축매몰지 종합환경연구계획, 연구용역사업 제도개선 방안과 2011년 과학원의 환경연구 추진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학계 대표자들과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가축매몰지 종합환경연구계획은 가축매몰지 환경관리, 지역주민 건강․안전관리, 매몰처리 대안 연구 등 가축매몰지의 사후관리와 사전 환경오염 방지를 도모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구제역으로 엄청난 소와 돼지 등 가축이 살처분 매몰되면서 침출수와 부패가스가 유출돼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월간 환경포커스 3월호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두산건설(주)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소장 김영준)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지난 1월 11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월간 환경포커스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