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소 설립식 ♣- 일시 : 2011년 8월 29일(월) 11:30~13:00- 장소 : 국회본청 3층 귀빈식당- 참석 : 정두언․김성곤․김일중 공동대표, 제종길 연구소장이병욱 원장, 송진수 학회장, 고윤화 학회장 등 50여명- 내용 : 운영방식․정책보고서 등 논의 및 위촉장 수여
날 짜 : 2011년 9월 8일(목요일) 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3층 회의실●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탄성파 기술을 이용한 지하매설 상수도배관 누수방지 시스템의 원리 및 기술 동향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이영섭 교수20:00 - 20:30 자유 발언 및 회의
한국환경공단(박승환 이사장, 이하 ‘공단’)은 각 지자체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열악한 상수도 분야의 구조 개선을 위해 지방상수도 통합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수도 사업은 낡은 시스템과 영세한 규모 등 다양한 구조적 문제가 내재되어 있으며 높은 원가대비 낮은 요금, 이에 따른 만성적자, 시설 투자 미흡의 악순환이 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공단은 기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수원, 급수 인구 규모,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유역 단위, 권역별로 지방상수도 통합 정책(163개→39개)을 추진 중에 있다. 지방상수도 통합사업의 첫 결실로서 강원남부권(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과 올 11월에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강원 동부권(고성군․속초시․양양군․강릉시․동해시․삼척시) 및 전북 동부권(무주군․장수군․진안
대한항공이 강남역 인근에서 자선 카페를 연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한공 사랑 나눔 일일 카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일일 카페 행사에는 각종 식사와 음료가 판매되며 행사 진행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 연합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대한항공에서는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유럽 클래식 CD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일일 카페에는 감성의 의미 및 중요성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마음에 감성 날개 달기’ 세미나를 비롯해 취업 준비생들의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장점 및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는 ‘나의 매력 지수 높이기’ 세미나가 열린다. 각 과정의 강사로는 서비스 분야 전문가인 ‘대한항공 서비스 아카데
전북도는, 지난 8월 6~10일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피해지역 축산농가에 대해 24일 전국일제소독의 날과 병행하여 시・군, 축협, 축산위생연구소와 함께 집중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축사침수, 시설붕괴, 가축폐사 등과 이로 인한 비위생적인 축사환경으로 가축질병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축협보유 소독전문 방제차량(14대)을 동원하여 도내 침수농가중 축사 건조된 농가를 우선 실시하고 축산단지·영세사육농가에 소독을 지원하게 되며, 또한 축산위생연구소 소독차량(4대)을 동원, 침수피해가 큰 정읍시에 투입하여 일제소독 지원활동을 펼쳐 나간다. 이와 함께 도내 축산농가에 대해 수해발생시 질병발생예방을 위해 ▲축사 내·외부의 철저한 정기소독과 침수된 사료급여기
옥수수기름을 섞은 가짜참기름을 진짜처럼 속여 4억원대의 부당이익을 얻은 제조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경기도특사경)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22일 참기름에 옥수수기름과 향미유를 60%까지 섞은 가짜 참기름을 진짜 참기름 100%로 속여 1.8ℓ병 들이 35,000병(싯가 4억 2천만원 상당)을 식자재 도매상 등에 유통시킨 제조업체 4곳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에서는 가짜 참기름이 식자재 도매상 등을 통하여 정상적인 제품보다 낮은 가격으로 다량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6개 업체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여 이중 4곳을 적발하고 보관중인 가짜 참기름 7백여 병(8백만원 상당)을 압류했다. 적발된 업체 중 경기도 고양시 소재 A업체는 참기름 40%에 옥수수기름 60%를 혼합한 다음 참깨 향을 첨가하여 100% 참기름으로
군산대학교는 19일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제 2소회의실에서 (주)하츠와 옥상용 풍력 가로등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군산대학교 최윤 산학협력단장, 김종구 부단장, 송옥숙 과장, 박영욱 지식재산관리팀장, 군산대 풍력발전연구센터장 이장호 교수, 제어로봇공학과 김성호 교수, 건축공학과 김용이 교수, (주)하츠 연구소장 조성민, 전계하 차장, 박병권 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술이전식에서 양 기관은 선급금 천만원에 경상기술료로 매출액의 2%를 3년간 실시하는 조건으로 비독점 실시권인 통상 실시권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주방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하츠는 이번에 기술이전을 받으면서 신규사업망 확충에 나섰는데, 군산대학교로부터 아파트 옥상형 풍력 가로등 설계 기술을 전수 받아 군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군
최근 한가인, 공효진 등 여배우들이 드라마에서 신고 나온 ‘워커부츠’가 올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워커부츠는 지난 몇 년간 유행했던 킬 힐과 다르게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워커부츠가 새로운 패션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디자인과 색상 또한 여러종류로 변하고 있다. MBC TV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한물간 스타 ‘구애정’을 연기하는 공효진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구두를 신고 나오고 있다. 볼드하고 와일드한 느낌의 레이스업 워커, 소프트한 스킨톤의 스트랩 힐, 댄디 플랫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아방가르드한 패션 스타일과 신발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연예인 협찬 쇼핑몰 ‘풍유’ 관계자는 “의상에 따라 운동화나 스니커스도 가끔 착용하지만 그 이외에는 거의 공효진이 직접 만든 구두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