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경상남북도, 충남, 전남, 울산의 경우 100% 활용 불가- 문제는 기관별로 자료 만드는 방식이 각각 상이해 수집이 안됨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진섭 의원(한나라당 경기 광주)은 기상청으로부터 받은 “기관별 관측자료 품질등급 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상관측장비 전체의 60%가 수집률 저하로 인해 활용이 불가하다고 밝혔다.기상관측장비 공동활용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09~'10년 공동활용 17개 참여기관(서울시 등) 총 2,743개를 조사한 결과 1,652개소 (60%)가 기준 수집률 80%미만으로 통계값으로 사용을 못해 그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인데, 이 기준은 세계기상기구에서 정한 기상관측자료 수집률 80%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하였다.특히, 강원도, 경상남북도, 충남, 전남, 울산의 경우, 기상관측장비 100%가 수집률 저하로 활용이 불가하며, 경기도는 209개소인
국회 환경노동위의 홍영표의원은 수도권매립지공사 조춘구 사장이 인천대학교에서 특강시“국회의원들이 내년 선거에서 주민들의 표 얻어 먹겠다고 다 덤빈다”고 발언이 도마위에 올려 졌다여 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자질이 없다 해임안을 제기 했고 김성순 위원장을 퇴장 조치 하였다
환경부는 분뇨수집·운반업자들의 경영악화 등으로 폐업할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이 폐업지원금의 지급 및 대체사업 주선 등을 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가 마련(하수도법 개정, ‘11.4.6)됨에 따라, 분뇨수집·운반업자에 대한 구체적인 폐업지원 범위를 정하기 위하여 하수도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이 제도를 10월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구체적인 폐업지원 범위를 “하수도정비계획에 따른 하수관거를 정비하여 분뇨수집량이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분뇨수집·운반업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로 규정하여, 분뇨수거물량이 줄어들어 수입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분뇨수집·운반업자에 대한 폐업지원으로 경영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폐업지원 및 대체사업의 주선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와 지원 방법 등은 지방자치단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성순)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6층 환노위 대회의실에서 환경공단 등 환경부 산하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속개했다. 처음 질의에 나선 홍영표 의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조춘구사장에 대해 "악취가 심각한 매립지에서의 일반인들의 생활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심지어 환경오염 실태를 둘러싼 모니터링 시스템하나 갖추지 못했다"며 질타를 가하며, 2040년까지 매립지 사업연장에 대해서는 국회 환노위 차원에서 절대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뭇 흥분된 어조를 낮추지 안했다. 홍 의원은 "조 의원은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구체적 자료를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뒤이어 이미경 의원은 "매립지공사에 대해 인천지역 주민들의 민원과 청원이 폭증하고 있으며, 9월만도 무려 9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잇
앞으로 녹색인증을 받으면 코스닥 상장이 유리해질 전망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인증을 취득한 환경분야 우수기업의 코스닥 상장 활성화를 위해 메리츠종금증권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지원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는 경우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비교적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번 녹색인증 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으로 상장 과정 중 드는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전망이다. 지난 3월부터 한국거래소에서는 코스닥시장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녹색인증기업에 대한 상장심사 특례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익발생까지 상당기간 소요되는 녹색산업 특성을 고려해 경상이익 평가·이익요건 등을 상장 심사시 생략하기로 함에 따라 녹색인증기업의 코스닥 상장에 크게
폐기물 수송로 관리 위한 지자체 교부금은 눈먼돈· 쌈짓돈- 1994년 이후 총 451억 교부했으나 검증은 서류로만, 실사안돼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송도로 관리협약 재개정 통해 투명성 확보해야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조해진의원(경남 밀양)은 국정감사에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김포시와 맺은 1994년 ‘수도권매립지 수송도로 관리협약서’에 따라 폐기물 수송도로 관리를 위해 지난 17년 동안 해마다 두 지자체에 교부금을 지급해왔다. 그러나 교부금 지출내역에 대해서는 실사를 못하고 지자체가 보내주는 서류로만 심사하는 등 제대로 검증을 못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였다.조해진 의원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1994년 이후 올해 3/4분기까지 총 451억원을 폐기물 수송도로 관리비조로 인천시와 김포시에
선진화된 하수관거 정비사업 전면 재검토해야국회환경노동위원회 정진섭의원(경기 광주)은 국회에서 열린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환경공단은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환경개선 및 자원순환 촉진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도 수입예산을 보면 환경시설설치지원사업이 9조4,700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주요수입원인데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대부분 환경공단이 발주하고 관리·감독하고 있다고 하였다.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저농도·저유량 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2001년, 한강수계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년간 3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었고. 선진화된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지난해까지 한강수계에 1조 1,780억원, 전국지자체에 BTL사업으로 6조 2,600억원을 투입하였다.그런데 한강수계 2단계가 완료되고 전국
기업의 재능 기부 차원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항공시설에 대한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대한항공은 SK텔레콤과 공동으로 페이스북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사 항공시설 견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대한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nAir)이나 SK텔레콤 페이스북(www.facebook.com/SKtelecom)을 통해 이달 17일까지 신청 사연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중 양사가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선발하게 되며, 그중 10명에게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제주를 방문해 대한항공의 제주비행 훈련원 및 제주 민속촌에 대한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또, 나머지 20명에 대해서는 11월 중순에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와 격납고, 항공기 시뮬레이션실, 종합통제본부 등에 대한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