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형 입찰 위해 전담 설계심의위원회 생겨 K-water 발주 7개 기술형 입찰사업 심의위원 70명 선정 수자원, 환경조경, 스마트기술 등 대형공사 설계 품질 검증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향후 1년간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기술형 입찰사업의 설계심의를 담당하는 제6기 설계심의원회를 새로이 꾸렸다. 기술형 입찰은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 또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공사에 적용되는 입찰방식이다. 설계·시공 ‘일괄입찰’을 비롯해 발주기관의 설계서에 공기, 공법 등을 수정하여 제시하는 ‘대안입찰’, 특정 전문성 등이 요구되는 공사에 기술제안서를 제출하는 ‘기술제안입찰’이 해당한다. 제6기 설계심의위원회는 ▲수자원 ▲환경조경 ▲스마트기술 ▲토질기초 ▲토목시공 ▲토목구조 ▲도로교 통 ▲기계전기통신 8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위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직원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70명이 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위원회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등의 설계심의 를 위해 ‘스마트 기술’ 분과를 신설했으며 설계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기 대비 위원 20명을 증원했다. 제6기 설계심의위원의 임기는 2018년 8월 1일부터 1년이다
7월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은 “환경은 죽고사는 문제이며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여 개회를 하고 있다 또 산하기관 공석이 많은데 이유가 무엇인지 임기 만료인지 사유가 있는지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제123차 국립공원위원회’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공항 건설 공원계획 변경(안)를 가지고 7월20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태영빌딩, 2층 회의실 개최됐다. 정원 25명 중 위촉직 정부 측이 10명 민간 22명 전라남도 이재영 행정부지사 전남부지사 특별위원을 포함 2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과반수 참석과 참석 과반수의 의결로 처리된다. ▲회의장 앞에서 흑산공항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장인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이날 모두에 "흑산도 공항 건설에 대한 찬반 의견이대립해 있다"며 "이해 가치가 부딪히는 상황에서 그동안 관계부처 협의, 전문위원 검토, 현지 조사 등 법정 절차 등 충분히 시간을 갖고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안 차관은 이어 "오늘 회의에서는 사업을 찬성, 반대하시는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사안이 중대한 만큼 이 안건과 관련한 쟁점 사항들을 공정하고 충분히 논의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결론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오늘 오후 6시경 까지 진행되지만 결과는 쉽게 예상할 수 없을 것이라는게 전체적 의견이다.
아시아개발은행의 하수도 프로젝트 참여국 관계자를 대사응로 하눅ㄱ의 하수도 발전 과정 주요정책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향후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 개최된 것이라고 한다. 참여국 관계자들의 힘찬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짐했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김진석 이사장)이 2월 22일 양재 엘타워에서 제5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공제조합은 재활용의무생산자로부터 분담금을 받아 의무 대행을 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동한 신규 의무생산자 발굴 및 공제회원 가입 안내를 하고 있다. ▲김진석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강수계 개 사육시설 관리 실태 특별 점검 -9곳의 위반 사업장 중 1곳 임의로 무단방류 배관 설치·운영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가축분뇨 발생사업장 중 그간 상대적으로 점검이 취약했던 개사육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총 69개 사업장 중 9개 사업장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개사육시설은 대부분 영세한 사업장으로 그간 관리 감독이 상대적으로 소홀하였으며, 이로 인해 사육장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유출하여 주변 하천을 오염시키거나, 사료로 사용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악취를 발생시키는 등 인근 지역에 환경 피해를 발생시킨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적발한 9곳의 위반 사업장 중 1곳은 임의로 무단방류 배관을 설치·운영하여 오다 적발되었으며, 나머지 8곳은 가축분뇨를 처리시설에 적정하게 보관하지 않고 축사 주변으로 유출한 혐의 등으로 적발 되었다. 우선, 여주시 소재 A농장은 개사육시설(243.9㎡)에서 발생한 가축분뇨를 신고한 처리시설에 저장하지 않고, 임의로 임시저장시설로 이송시키고 이 임시저장시설에 무단 방류 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다 적발되었으며, 포천시 소재 B농장은 가축
옛 장항제련소 주변 대안공법 통해 저감 조치 추진으로 식물정화, 식생매트 철산화물 안정화 등 통해 소나 무 13만그루 식생 조전 등 생태계 피해 최소화 및 국고 138억 원 절감 효과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충남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의 중금속 토양오염 정화사업 중 송림 숲 일대 식생 양호지역에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대안공법을 적용한 토양 복원(이하, 위해도 저감 조치 대안공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36년 처음 가동을 시작한 장항제련소는 용광로가 폐쇄된 1989년까지 제련소 운영과정에서 발생된 오염 물질로 인해 주변 지역에 농작물 피해 등 환경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정부는 환경피해 해소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09년 7월 △오염부지 우선매입 △매입구역 내 주 민이주 △토지이용 등을 고려한 오염부지 정화 △주민건강영향조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구)장항제련소 주 변지역 토양오염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사업수행 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환경공단은 ‘토양오염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장항제련소 굴뚝을 중심으로 4km까지를 오염지역으로 구분했다. 1.5km 이내는 국가에서 오염 부지를 매입한 후 정화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이순하)는 지난 9월 25일(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의 정신을 실 천하고자 충북 청주에서 장애인들에게 이미용과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직지 숙골 봉사대’를 찾아 기 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직지 숙골 봉사대’는 충북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봉사단체로, ‘직지’는 청주를 뜻하며, ‘숙골’은 청주에 위치해 있는 지역명에서 따온 것이다. 약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청결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2010년도에 결성된 이래 매월 10회 가량 평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로 거동이 어려운 고령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펼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직지 숙골 봉사대를 이끌고 있는 김민정 회장은 “주로, 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까닭에 가위나 바리깡 등의 미용기구가 부족했는데 한국지하수지열협회에서 주신 기탁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 어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나누는 삶을 몸소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인 사를 전했다. 이순하 협회장 역시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