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11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글로벌탑 사업단 출범 및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월간 환경포커스 12월호
(사)환경실천연합회를 비롯해 270여개 시민단체 1,000여명으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적인 국정감사 모니터 활동을 통해 2011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월간 환경포커스 12월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지난 11월 16일 이마트 성수점을 국내 최초 '녹색매장'ㅡㅇ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월간 환경포커스 12월호
앞으로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하는 환경시설 공사에 대한 입찰 및 턴키심의가 대폭 강화된다.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그간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어 온 공사입찰 및 턴키심의 관련 비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투명성 제고 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사입찰 및 심의결과 도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첫째, 심의위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엄격한 청렴도 조사를 거쳐 심의위원을 선임하고 ‘12년 1월 1일자로 새롭게 설계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 비리행위자에 대해서는 원아웃제 시행 및 홈페이지를 통한 신상 공개를 추진한다. 둘째, 사업부서와 심의위원 간 유착우려의 사전 차단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유관기관 간 교차 감찰을 실시하는 한편, 설계평가회에 환경부 관
국내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H5형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8건이 검출돼 관계 당국이 적극 대응에 나섰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철새의 이동이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2011년 9월 23일~11월 20일 사이 총 2,871개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8건을 포함하여 저병원성 AI 바이러스 총 44건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44건의 AI 바이러스 중 21건은 주요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금강하구, 창원(주남저수지), 파주(곡릉천)의 야생조류에서 검출됐다. 23건은 천안 풍세천, 익산 만경강, 아산 곡교천, 청주 미호천 등 과거에 가금류 AI가 발생한 지역에서 확인됐다. 경남을 제외한 경기(안산), 남부권(대구, 영암)과 강원(강릉, 고성) 지역 등에서는 이번에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에 검출된 저병원성 H5형 AI 바이러스는 천수만, 금강하구, 만경강 지역에 출현한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눈의 도시 삿포로 노선을 예매하거나 삿포로에 가고 싶은 이유를 홈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진에어는 탑승일과 상관 없이 12월 1일(목)부터 12월 31일(토)까지 한 달 사이에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삿포로 노선 왕복 무료 항공권과 국내선 2만원 할인 쿠폰, 양털 부츠 브랜드 베어파우의 부츠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진에어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삿포로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선착순 100명에게 양털 부츠 브랜드 베어파우의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12월 1일(목)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국제선 노선별 특성을 살린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일 경기 안양시 소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야생동물 및 가축 질병과 관련된 방역․연구․조사 사업 등에 대한 양 기관전문 기술의 상호보완적 강화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출범에 따라 2008년 기 체결된 국립환경과학원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의 MOU 협력범위를 보다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시 체결하게 됐다. 양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야생동물과 가축을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동물 질병의 전파 경로 및 방제 등 연구 경쟁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가축에서의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기획됐다. 양 기관은 우선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고 국민 보건·복지에 중대한 영향이 있는 사안들을 중심으로 연구 협력 관계를 구축
진에어 탑승객들에게 제주도는 이제 ‘놀이공원’이다!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1600-6200)는 오는 12월 5일(월)부터 내년 3월 31일(토)까지 진에어 국내선 탑승 고객들에게 제주도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이나 3곳을 선택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5, Big3 자유이용권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진에어 탑승 고객이라면 제주 국제 공항에 도착 후 공항 1번 주차장에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우도 유람선, 서귀포 유람선, 소인국테마파크, 드라마 태왕사신기 세트장, 트릭아트 뮤지엄, 탐라초콜릿체험장 등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5 자유이용권을 27,900원에, 3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3 자유이용권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Big5 자유이용권의 경우 최대 65,500원의 이용료를 57%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