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급속히 증가한 환경재난과 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환경재난 대처기술 개발 계획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체계적인 환경재난 대처기술 개발로 환경재난으로 인한 자연과 산업을 지키고 피해를 줄이고자 기획됐다. 최근 들어 황사와 집중호우 등 자연 환경에 의한 재해와 더불어 각종 환경 현안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을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커졌다.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서 침출수 발생이 우려되고 상수원이 유해물질로 오염됐다는 오염이 제기되는 등 환경 문제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1년에는 전국적으로 구제역에 걸린 가축 350만 마리를 살처분 하고 이로 인해 축산업 기반이 흔들리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수도권지역본부장 양해진(梁海鎭)충청지역본부장 장용식(張瑢植)전북지역본부장 이석천(李錫千)전남지역본부장 신송운(申松云)경북지역본부장정성영(鄭成永)경남지역본부장김영도(金永道)K-water교육원장 양기현(梁基鉉)K-water연구원장 고덕구(高德九) (2011.12.16)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뜻에서 ‘환경과 사랑 나눔, 제3회 에코-락 콘서트’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5일 18시 30분에 개최 한다. 올해로 3회째인 에코-락(Eco-Rock) 콘서트는 환경부와 3개 소속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4개 락 밴드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하여 매년 연말 자선공연을 열어 공직자들의 사랑 나눔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09~’10 콘서트는 인천의 종합환경단지와 과천정부종합청사가 소재한 과천시민회관에서 성황리 개최 되었고, 콘서트 수익금 760만원을 희귀난치병어린이질환돕기 재단에 기부 한 바 있다. 올해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광주콘서트를 유치하고, 환경부를 비롯한 4개 환경기관의 락 밴드가 출연하여, 지역 내 환경인들, 학생 등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대기·수질 등의 시험·검사와 정확도 관리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서로 다르게 표현됨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환경시험·검사 용어의 표준화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시험·검사 용어의 표준화는 그 동안 환경교육 및 환경시험·검사와 정확도 관리에 장애요소로 작용한 용어 혼란 문제를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표준화를 통해 환경시험·검사 용어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함으로써 환경시험․검사 분야 및 정확도 관리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시험·검사의 정확도 관리에 대한 용어의 표준화는 환경시험․검사 분야에서 최초로 시행된 것이다. 이제까지 시험·검사 및 정확도 관리 분야의 경우 관련 법령이나 자료마다 사용되는 용어가 상이했다. ‘다이옥신(dioxin)'을 ’디옥신‘, ’자일렌(xylene
환경부가 차세대 BRICs 국가로 일컬어지는 인도네시아의 환경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환경부와 손을 잡았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환경부는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자카르타에 “한-인니 환경산업협력센터”를 설립하고 1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발따사 캄부에야(Balthasar Kambuaya) 인니 환경부장관과 송재용 한국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김영선 주인니 대사를 비롯한 양국 주요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한-인니 환경 협력에 큰 관심과 기대를 표명했다. 이날 양국 환경부 관계자들은 지난 11월 17일 ASEAN+3(발리)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자카르타 강 복원사업 실행합의서(Implementation Arrangement)”에 서명하고 강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및 시범사업 등을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양국 환경부는 ‘12년도부터 자카르타 주변 치타룸강(Chitarum)과 칠리웅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트래블러 (Business Traveler)誌로부터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Best Customer Service in the World)’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은 작년까지 수상했던 ‘세계 최고 승무원상(Best Flight Attendants)’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Best In-Flight Service in the World)’이 통합된 것으로 아시아나는 이번 상을 수상함으로써 6년 연속 ‘세계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이 상은 아시아나가 셰프 승무원 및 소믈리에 승무원을 비롯해 기내 매직쇼, 메이크업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신개념 비즈니스 클래스인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OZ Quadra Smartium)’ 등 첨단 기내시설을 통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는 외부
물 산업 분야 소식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월간 환경포커스 12월호
차세대지능형상수관망기술개발사업단이 지난 11월 11일 안양 소그노호텔에서 향후 기술 개발관련 워크숍을 가졌다. 월간 환경포커스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