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11년 서울특별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5년 이내에 수립.변경한 도시 기본계획 중 정부의 저탄소 녹색도시 정책 방향과 잘 부합되는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간 환경포커스 3월호
유영숙 환경부장관이 'Rio+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환경강국 대한민국'으로서의 입지를 세우기 위한 국제적 행보에 나섰다.유장관은 지난 2월 20일~22일 케냐 나이로비 유엔환경계획 본부에서 개최된 '제12차 UNEP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에 참가했다. 월간 환경포커스 3월호
앞으로 환경영향평가때 산업단지 등 공공개발사업 예정지에 서식하는 맹꽁이, 수달 등 법정보호종 확인이 쉬워진다. 환경부는 국책사업 등 대형 공공개발 사업 예정지의 자연생태현황을 미리 조사하여 사업자에게 데이타베이스로 제공하는 개발사업 자연생태조사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형 개발사업 추진 시 개발계획 구상단계에서 환경조사가 미흡하여 사업착공 이후 멸종위기종 추가 발견 등으로 사업이 중단되고 사회적 갈등으로까지 확산되는 경우가 많았다.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앞으로 관계부처 또는 사업 시행기관이 신청하는 경우 국립환경과학원이 개발예정지에 자연생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환경영향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 개발예정지 자연생태조사팀이 구성되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전국 소각시설 및 비소각시설에 대한 다이옥신배출농도를 측정한 결과, 2009년도 우리나라 다이옥신 국가배출량이 126.6g I-TEQ로 2001년 1,004g I-TEQ, 2007년 164.5g I-TEQ에 비해 각각 87%, 23% 감소됐다고 6일 밝혔다.‘다이옥신 국가배출량’은 비의도적으로 생산되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하 ‘POPs’)의 근절을 위해 스톡홀름협약에서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환경부는 다이옥신 배출량 관리 및 저감을 위한 ‘다이옥신 국가배출량’ 작성을 위해 2001년, 국내 실정에 맞는 다이옥신 배출원 분류체계와 배출량 산정기법을 개발했다.이후, 비소각시설(철강, 비철금속, 에너지 등) 350여개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다이옥신 실측사업과 1,300여개 소각시설에 대한 다이옥신 실측을 통해 2005년에 2001년 다이옥신 국가배출량(목록)을 최초 발표하고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2 한일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하 ’POPs‘) 및 관련 유해화학물질 정부간 회의 및 공동 심포지움’이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POPs 등 유해화학물질 문제에 대한 양국 간 공동 협력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양국 환경부(성) 관계자를 비롯해 국립환경과학원,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학계 등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간 회의(환경부 주관) 및 공동 심포지움(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은 지난 2001년 4월에 체결된 ‘한일 환경부(성)간 내분비계장애물질 및 POPs 등 특정화학물질에 관한 연구협력 이행약정’에 따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부 간 회의는 ‘2012년 한일 공동 연구사업 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POPs 등 유해화학물질의 양국 간 정보교류와 연구협력 강화방안 등을 주요 의
환경부는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기업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의 대안으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해 2007년부터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하고 있다. 현재 인증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은 총 644개이며 이 중 환경분야는 110개(17%)다. 환경․복지 등 해당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수익구조 창출 등 지속가능한 경영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관련부처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등의 의견이 있었다. 환경부의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는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연 2회(4월, 11월) 지정 대상을 선정한다.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자체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포장지를 세트로 샀더니 과일이 덤으로? 여전히 심각한 과대포장 개선을 위해 환경부가 팔을 걷었다. 환경부는 제과류나 과일 선물세트 등의 포장을 친환경적으로 유도하여 포장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포장비용도 절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과대포장 개선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1994년부터 시행중인「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도 불구하고 쉽게 근절되지 않고 있는 과대포장 문제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가 2011년 6월부터 8월까지 과자류 62개 제품(국산 41개, 외산 21개)의 포장실태를 점검한 결과, 국산제품은 과도한 완충재 사용이나 공기주입으로 인해 내용물 대비 최대 6.5배(평균 2.5배) 큰 포장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산은 평균 1.6배), 2011년 8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주요
제 126회 상수도관로연구회 (1) 일 시 : 2012년 3월 8일 (목) (19:00 - )(2) 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3층 회의실(2) 주제발표안재찬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이승재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