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광역상수도 1단계 도수시설 개량공사 준공식 일시 : 2012년 5월 30일(수) 14시 장소: 반포한강공원 상류 주차장 부지연락처 : 수도권지역본부 건설관리팀 장용훈 차장 (02-2150-0441,010-5137-2857)* 참석 희망자는 개별 연락하시면 초청장 보내준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사업주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영향평가를 통한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한 사업장 또는 주민참여 등을 통한 갈등 관리가 우수한 사업장 등을 우수사례로 선정한다. 공모 참여 자격은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과 공사가 완료된 후 사후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사업장으로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조성하는 모든 사업장이 대상이 된다. 환경부는 공모전 심사 결과 우수사업장으로 평가된 최우수(1개), 우수(3개소), 장려상(3개소)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 사업장은 6월 말에 개최 예정인 사후관리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환경보전협회, ㈜이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과 변화 실태를 알리고 어린이들의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주말 환경체험프로그램 ‘초록상상 환경실험교실’을 오는 19일부터 개설·운영한다. ‘초록상상 환경실험교실’은 환경문제에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험·실습, DIY 위주로 개발․구성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환경보전 협회는 교육 교재 마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한 전담교사 양성 등을 했다. 전담교사는 공고를 통해 환경․과학분야 전공자를 사전 선발한 후 환경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통해 교육을 마쳤으며, 이마트 지점별로 1명씩 배치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마트는 강사료 지원, 교육 장소 제공과 세부 교육 프로
우리 자생생물이 유전자 신분증을 통한 과학적 관리를 받게 된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은 ABS 의정서 발효를 대비하여 국가 생물자원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위해 국립농업과학원(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DNA 바코드 연구회’를 조직하고 자생생물의 DNA 바코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DNA 바코드는 생물이 지니고 있는 유전정보의 일부를 이용해 생물종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일종의 유전자 신분증(ID)으로, 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도 생물자원 관리를 위해 자국 생물의 DNA 바코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생물의 고유한 유전자는 동물의 털이나 살점과 같은 생물체의 일부분이나 말린 한약재와 같이 변형된 상태에서
환경부와 국토부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의 미래모습을 앞당겨 경험하게 하기 위한 선도사업을 17일 착공한다.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선도사업'은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6대 분야 68개 첨단 친환경 녹색기술이 집약된 미래 저탄소 녹색도시의 축소판을 구현하는 것이다. 특히, 치솟는 유가 등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환경위기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인구와 산업, 교통시설 등 에너지 사용시설이 집중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녹색성장을 구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환경부는 이 사업을 통해 냉난방(100%)을 비롯한 전체 에너지의 절반 이상(55%)을 태양광·열, 지열 등 화석에너지가 아닌 신재생에너지로 해결할 수 있을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절약되는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12년 ‘제3회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생물다양성, 우리의 미래입니다!(Let's Go for Biodiversity!)’라는 주제로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IUCN 한국위원회 위원장, 관련부처, 학계, 협회 및 민간단체 등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난 후 오후 4시부터는 코엑스 컨퍼런스룸(402호)에서 생물자원 강연회가 열린다. 강연회는 생물자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사전에 티저 영상을 배포해 SNS로 확산시키는 한편, 네티즌이 궁금해 하는 사항위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천 교수(이대) 등 3명의 연사가 생물자원 보전의 필요성, 반달가슴곰 복원사, 생물자원 응용 등을
세계 속에 ‘녹색강국’으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이 ‘환경보건강국’의 입지를 함께 다지기 위한 과정을 착실히 밟아나가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박응렬)은 15일∼25일까지 11일간 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개발도상국 환경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8차 국제환경정책연수과정’을 실시한다. 국제환경정책연수과정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여덟 번째로, 환경교육 훈련 및 정보교환으로 상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노리는 동시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과정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예멘, 우즈베키스탄, 불가리아, 탄자니아 등 16개 나라 20명의 공무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가 환경보건법 시행(2009.3.), 세계역학학회(ISES-ISEE2010) 유치(2010.8, 개최) 등을 통해 ‘녹색강국·환경보
“쪼로로롱~ 실내공기가 나빠요~ 어린이 여러분 창문을 열어 환기해주세요~” 환경부는 어린이들이 항상 맑은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는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카나리아에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측정기를 장착한 것으로, 이산화탄소가 실내공기질 기준(1,000ppm)을 넘을 경우 자동으로 울도록 제작됐다. 미국 광부들이 탄광 내 유독가스를 탐지하기 위해 ‘카나리아’를 이용했듯, 사람보다 유독가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카나리아가 실내공기를 측정하며 어린이시설 환경 관리를 돕게 된다.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통해 어린이들은 눈과 귀로 실내공기질을 직접 확인하며 실내공기 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