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2014 UNCBD 민간유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제1회 Youth CBD 포럼”이 개최되었다. 본 포럼은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을 제고하고 민간단체의 CBD/COP12 유치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 날 포럼에는 대학생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하여 동 협약에 대한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유영숙 환경부장관과 디아즈 CBD 사무총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본 포럼에서는 김 필주 ASii회장의 유러피안 그린벨트 사례 강연, 2011~2020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이행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방안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젊은이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9.6일(목)부터 9.15일(토)까지 제주에서 개최 중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가하고 있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우리나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는 9월 10일(월)에 홈플러스(주) 등 재활용의무생산자 9개소와 재활용사업자 1개소,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중계역할을 수행한 (주)향우통합재활용 등 대행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39조(벌칙) 조항(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의거하여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EPR 대상품목인 PVC의 재활용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의무생산자-대행업체-재활용사업자간 3자계약을 체결하고 재활용의무를 위․수탁 및 대행하여 왔으나, 위조된 인허가서류를 제시하고 허위 재활용실적을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재촉법) 제18조에 의거 매년 1월말 제출하여 승인받도록 되어 있는 재활용의무이행계획서 제출시, 지자체로
최근 상수원 녹조발생을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만드는 문제가 상수도 분야의 주요 연구 분야 중 하나로 부각됐다. 월간 환경포커스 9월호
K-water가 전국 39개 광역정수장에 대한 탄소배출량 인증 및 10개 광역정수장에 대한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았다. 월간 환경포커스 9월호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중소기업의 기후변화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평가 및 인벤토리 제3자 검증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월간 환경포커스 9월호
국민의 환경개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종합서비스가 실시된다.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월부터 실시중인 '공동주택시설 생활환경개선 종합서비스'를 컨설팅부터 개선비용 지원 및 실제 개선까지 공단에서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월간 환경포커스 9월호
대한상하수도학회는 지난 8월21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 6층 대회의실에서 '녹조발생시 정수대책'이란 주제로 녹조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월간 환경포커스 9월호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강남구 역삼동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5차 국제 환경기술검증(ETV) 포럼’을 개최한다. 환경기술검증(ETV) 제도는 RD 등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의 실용화 촉진 및 수출 지원을 위해 국내의 검증결과를 국제적으로도 상호인정(Mutual Recognition) 할 수 있는 검증(Verification)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005년부터 미국, 캐나다, EU 등 선진국 중심으로 국제 ETV 상호인정을 위한 논의를 시작, 2008년 IWG-ETV 출범 후 상호인정을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환경시장의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환경산업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말 정회원국에 가입했다. 이번 포럼은 ‘The role of ETV in Eco-innovation’을 주제로 정부, 학계, 관련단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