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마트 상수도사업단(단장 노수홍)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발표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11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월간 환경포커스 12월호
G BEST 지능형상수관망사업단의 상수관망 연구용 대형 파일럿 플랜트 운영(시험)설명회가 지난 11월 2일 한국수자원공사 성남권관리단에서 개최됐다. 월간 환경포커스 12월호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매년 겨울이면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소방방재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수도계량기 동파 최소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월간 환경포커스 12월호
국가 생물자원 보전과 수용자(소년원생 포함) 교화를 위해 실시한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시범사업이 멸종위기식물 8종 등 우리 자생식물 총 27종 52,440개체를 증식하며 수용자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국가 생물유전자원 보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환경부는 13일 2012년 법무부와 ‘자생식물복원 파트너십’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서울소년원, 청주소년원과 영월교도소, 순천교도소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의 결과를 발표했다. 세부 증식량을 살펴보면 히어리, 단양쑥부쟁이 등 멸종위기식물(Ⅱ급)이 8종 8,220개체, 갈기조팝나무, 섬초롱꽃 등 한반도자생종 7종 3,220개체, 붓꽃, 벌개미취 등 식재용자생식물 12종 41,000개체 등 총 27종 52,440개체가 증식됐다. 이와 함께 단양쑥부쟁이 등 6종 45만여 립의 종자 채종으로 사업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례
국내 환경기업들의 경영진단을 무료로 해주는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된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환경산업체 스스로 경영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환경기업 자가진단 시스템’ (http://ecodr.keiti.re.kr)을 개발해 11일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①기업의 경영 정보를 바탕으로 경영상태를 진단하는 자가진단과, ②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역량과 경영 요인에 따른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결과분석, ③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에 적합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안내해주는 사업연계의 3단계로 구성됐다. 첫 단계인 자가진단은 기업의 경영성과 및 기술․경영혁신 능력 등을 16개 하위 평가항목으로 분류해 진단한다. 진단방법은 기업의 진단 목적에 따라 간편진단과 상세진단의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간편진단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이 2013년 상반기 정규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환경기술 및 산업 분야의 능력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모집공고를 내고 일반직 대졸 공채와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채용은 연령이나 성별, 학력 및 전공에 관계없이 능력과 실력을 중심으로 채용한다. 단,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외국어 능력(토익 700점 이상 등)을 갖춘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유공자 및 지방인재가 일반채용 전형에 참가한 경우에는 가점을 제공해 우대한다. 사회형평적 채용은 고졸 인재 및 장애인을 위한 제한경쟁으로 진행해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012년 하반기 공채에서 처음으로 사회형평적 채용을 도입해 모두 6명을 선발했
충남 아산탕정산업단지의 폐수종말처리시설을 비롯한 경기 파주월롱산업단지, 강원 원주문막농공단지, 경남 김해덕암산업단지의 폐수종말처리 시설이 2011년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전국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139개 폐수종말처리시설의 2011년도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는 폐수종말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지자체(또는 운영기관) 간에 선의의 경쟁을 통한 관리역량 강화를 유도하고자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2011년 평가는 시설의 규모에 따라 4개 그룹(I∼Ⅳ그룹)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시·도, 관계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합동평가반을 통해 13개 평가항목에 대한 1차 평가를 실시한 후 환경부가 1차 평가 결과를 토대로 포상, 민원발생 등을 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이하 ‘기술원’)은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의 일환으로 운영한 탄소상쇄 프로그램에 1,200명이 참여해 770만 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7일 밝혔다. 탄소상쇄 프로그램이란 참가자가 행사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에 상응하는 만큼의 기금을 출연함으로써 자발적으로 탄소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원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된 박람회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기 위해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자발적인 탄소상쇄기금을 모금해 탄소제로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많은 일반 관람객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출연한 금액도 100원 동전부터 10만원까지 다양했다. 모금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유영숙 환경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