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1속 1종만이 알려진 매우 희귀한 곤충류인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 속의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가 우리나라에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월간 환경포커스 5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병원의 친환경 경영 실천을 확대하고 환경복지를 선도하기 위한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을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10개 병원과 1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병원은 연세대의료원, 경북대병원 등 대형 7개 병원과 러스크분당병원 등 중․소형 3개로 2012년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이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통합환경관리 체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이다. 대형 병원 중에는 건양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연세대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울산대학교병원 등이 중·소형 병원 중에는 경기산재요양병원, 러스크분당병원, 서울재활병원 등이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윤승준 한국환경
올해부터 전화한통이면 폐가전제품을 국민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무상 방문수거」서울, 부산, 경기도 등 6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확대 우선 실시한다. 이번서비스가 정착되면 매년 45만대의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하여 약 350억원의 국가자원을 확보하고, 환경오염 방지 할 수 있다고 한다.앞으로 국민들은 배출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무료로 폐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수 있게되는데환경부는 가전제품 제조사 및 광역시·경기도와 협력하여 TV,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국민들이 편리하게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회수시스템(이하 “방문수거”)을 구축하기로 하였다.폐가전제품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면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나, 모아서 재활용하면 소중한 국가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데도 그럼에도 그간 대형 폐가전제품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5월 6일 발생한 시화공단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하여 주변 대기질을 정밀 측정한 결과 사고 지점과 사고주변 지역에서 모두 불소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 이 대기질 정밀 측정은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변지역의 영향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측정결과에 따르면 시화공단 제이씨 불산 사고지점과 주변 2개 지역(0.7∼1.1km 이격)에서 모두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사고지점과 2.8km 떨어진 시흥초등학교(대조지역)에서 측정한 결과에서도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대기질 정밀 측정은 각각의 측정 장소에서 공기 시료를 24시간에 걸쳐 채취한 후 흡광광도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3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을 9일 경남 창녕군 소재 우포늪과 국립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세계 습지의 날은 매년 2월 2일(람사르협약 체결일)이나 우리나라 등 동아시아 당사국들은 기후(겨울)와 문화(설) 등 고려해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매년 적절한 시기에 기념행사를 하도록 권고함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5월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아나다 키에가 람사르협약 사무총장,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환경부와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역공동체에 기반한 습지의 현명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가칭)람사르마을’ 제도 도입을 공동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제도인 ‘람사르마을’은 람사르습지 인근(1km 내외)에
유독물 분류․표시제도 시행에 따라 산업체가 겪을 혼란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섰다. 국립환경과학원은 GHS에 의한 유독물 분류․표시제도가 오는 7월 1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국의 2,500여 개 관련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 간 총 16회에 걸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육은 전국을 12권역으로 나눠 일반교육과 전문교육으로 분리 운영돼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일반교육은 유독물 분류․표시에 관한 규정, 이론, 사례 등에 관한 기초교육으로 4개 권역, 5개 분야에 걸쳐 실시된다. 전문교육은 일반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12개 권역, 7개 분야에 걸쳐 실시되며, 실제자료를 바탕으로 강사와의 소통이 가능한 실습이 접목됐다. 특히, 유독물 분류․표시를 희망하거나 작성된 결과의 검증을 요청
(1) 일 시 : 2013년 5월 9(목) 18:30분경 부터 ∼(2) 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4층 회의실(3) 주제발표발표자 : 윤상조 대표, ㈜코위드원 구자용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국회 김성태의원(서울 강서구을)과 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따른 디스포저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정책토론회를 오늘(5월 7일) 국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일시 – 2013년 5월 7일(화요일) 오후 1시 30분장소 – 국회 의원회관(신관) 2층 제2소회의실주최 – 김성태 국회의원, 환경부프로그램13:30 ~ 14:00개회식환영사/ 김성태 국회의원 윤성규 환경부 장관축 사/ 이병석 국회부의장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14:00 ~ 16:00발제 및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