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60개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 관리업체들의 온실가스 총 예상배출량은 6억 600만CO2톤이고, 이중 1,700만CO2톤을 감축하도록 배출허용량이 설정됐다.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총괄기관인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부문별 관장기관(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은 업계와의 협의과정을 거쳐 이와 같이 배출허용량을 설정해 22일 통보했다. 2014년 배출허용량은 관계 부처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 작업반(반장 유승직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을 운영해 미리 정한 2014년 업종별 배출허용총량 이내에서 관장기관별로 소관 업체와 협의해 결정됐다. 온실가스 배출허용량, 감축률 등 설정 결과를 보면, 560개 관리업체들의 2014년 온실가스 감축률은 2.80%로 총 예상배출량 6억 600만CO2톤에서 1,700만CO2톤 감축한 총 5억 9,000만CO2톤을 배출량 목표로 관리하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17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국립공원 문수리 지역 일원에 멸종위기종 Ⅰ급 반달가슴곰 2마리(수컷)를 방사했다. 이번에 방사한 수컷 2마리는 2004년 10월 러시아에서 들여온 수컷과 암컷이 구례 반달가슴곰 증식장에서 짝을 맺어 지난 1월 출산한 개체다. 새끼 반달가슴곰들은 크기 90cm, 몸무게 15kg 내외로 건강하며 사람이 접근할 경우 위협행동을 보이는 등 야생성이 뛰어난 상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들 새끼 2마리가 지리산에 건강히 방사될 수 있도록 출산 후부터 지금까지 육안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으로 관리 관찰했다. 특히,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새끼 반달가슴곰이 지리산 야생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반달가슴곰 가운데는 처음으로 자연적응훈련장 출입문을 개방해 자연스
- 오늘(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동의안 2건 제출 - - 동의안 채택 시 31일 증인 출석, 국감 후 ‘삼성 청문회’ 개최 -심상정 의원(정의당)은 오늘(21일)환경노동위 산하기관 국정감사가 열리기전 ‘삼성 무노조 전략 문건’과 관련하여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등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과 ‘삼성 청문회’ 개최 등 2건의 동의(動議)안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하였다. 두 동의안이 가결되면 이건희 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은 오는 31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되며, ‘삼성 청문회’에서는 앞서 두 명의 증인을 포함하여 삼성 무노조 전략과 관련한 증인 및 참고인이 참석한 자리에서, △문건에 드러난 헌법 및 노동관계법령 위반 사항에 대한 문제 △이건희 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이 이 문건의 작성, 실행 등에 직접 관련이 되어 있는
● 최근 8년간 지방자치단체에 총 2,923개 하수도정비 사업에 13조 2,922억원 지원 했지만, 30.7%에 해당하는 898개 사업 정산 미실시로 국고 환수 못해● 전국 7개의 유역#8228;지방환경청에서 위임받아 지원, 정산 업무하고 있으며, 영산강청, 한강청, 새만금청이 가장 저조- 미정산 : 영산강청 67.2%, 한강청 50.3%, 금강청 34.1%, 새만금청 31.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환경부 및 각 유역#8228;지방환경청으로부터 ‘하수도 국고보조금 사업 정산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최근 8년간 시행한 하수도 국고보조금 사업 중 2012년 말 기준으로 완공된 2,923개 중 898개 사업(30.7%)이 아직까지 정산 미실시로 국고를 반환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현행 하수도정비 사업은 환경부가 각 유역#8228;지방환경청으로 업무를 위임해
한강수계관리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정연만)는 지난 9월 3일 롯데호텔월드 3층 소연회장(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40-1)에서 제61회 위원회 회의를 개최, 5개 시.도와 환경부간 합의된 한강 수계관리기금 제도개선 방안을 최종 확정.추진하기로 했다. 월간 환경포커스 10월호
원로 및 현직 전문가 초청 상수도분야 간담회가 지난 8월 29일 상수도분야의 향후 기술발전을 위한 단기 및 중기 핵심기술 및 정책방향 도출이란 주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별관 수자원환경연구원동 2층 회의실에서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월간 환경포커스 10월호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농어촌 환경개선대책'을 발표했다. 농어촌은 도시에 비해 맑은 공기, 높은 녹지비율 등 양호한 환경여건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악취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직면해 있다. 월간 환경포커스 10월호
하수도연구회(회장 김영란)는 지난 9월 25일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김상배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과 박주양 대한상하수도학회 회장과 박규홍 중앙대학교 교수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관거 유지관리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월간 환경포커스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