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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해외환경프로젝트 참여 길 열렸다

환경공단, 환경기초시설 설치지원 분야 OHSAS 18001 인증 획득

앞으로 국내 환경기초시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이하 공단’)은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2007, 산업보건 및 안전관리 표준)’을 구축하고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은 전 세계 13개 국가표준기관과 인증기관이 참여해 제정한 국제 규격의 안전경영시스템으로 조직이 자율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규격을 갖추고 있는 지를 평가하는 인증시스템이다.

특히,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법규 준수, 안전사고와 산업재해 발생 억제를 위한 안전보건 방침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 실행 및 점검, 경영검토 및 시정조치 등 안전보건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 지속적 개선 노력을 하고 있는 지를 평가한다.

공단은 이번 OHSAS 18001 인증을 통해 해외환경프로젝트에 입찰참가자격을 충족함으로써 향후 해외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최근에는 중동 등 해외 입찰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인증이 필수 자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공단은 이미 2010년 환경기초시설 설치지원분야에 대해서는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9001/14001, 2010.10월 통합 인증)을 구축해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

공단은 종합환경서비스기관으로서 하폐수처리장, 폐기물 소각장매립장, 생태하천복원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수행 중이며,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분야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현장의 재해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 확립에 힘써왔다.

공단은 인증에 앞서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분야에서 안전 관련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매뉴얼과 이에 따른 각종 작업 프로세스를 표준화했다.

이와 함께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시공사, 운영사 등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 박승환 이사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공단의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이 한단계 성숙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공단이 이번 인증(OHSAS 18001)을 통해 명실 공히 품질, 환경, 안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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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숙인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노숙인 실태조사 연구> 시작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노숙인 실태조사 연구를 시작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연구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발표하는‘제3차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2026~2030)’에 따라 인천시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사서원은 앞서 지난 2021년에도 2차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연구는 지역 내 노숙인 규모를 확인하고 면접조사 등을 활용해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한다. 여기에 노숙인 시설 현황을 들여다보고 관련 정책을 제안한다. 대상은 거리·시설 노숙인과 쪽방 거주 주민 등이다. 방식은 일시집계조사와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일시집계조사는 거리노숙인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조사원과 현장전문가가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면접조사는 320명이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전국 노숙인 실태조사 지표를 기반으로 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항도 별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연구 기간은 2~11월이다. 대상자 중 거리노숙인은 지붕이 없는 개방된 공간이나 거처로 만들지 않은 건물 등에서 생활하는 사람, 시설노숙인은 노숙인 시설에 머물며 생활하거나 일시적으로 숙박,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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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 높은 밀폐공간 사고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 강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이 높은 밀폐공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맨홀 출입 전 위험성을 환기하는 출입경고시설을 대폭 설치하고, 작업자가 맨홀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는 외부조작밸브를 도입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상수도 맨홀은 누수 보수, 시설물 점검, 수도관 이설 공사 등으로 작업자 출입이 잦은 데다 일반 맨홀보다 깊어 추락과 질식 등 중대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산소결핍 위험이 큰 대표적 밀폐공간으로, 6월부터 8월까지 고온기에는 내부 미생물 증식 등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 질식사고 우려가 더욱 높아진다. 실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국 기준 최근 10년간('14~'23) 밀폐공간 작업 중 재해자는 총 338명이며, 이 중 136명이 숨져 다른 사고성 재해 사망률에 41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밀폐공간 작업은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맨홀 작업의 핵심 위험요인을 ‘진입 전 위험요소 인지 부족’과 ‘직접 진입 작업’으로 보고, 사전 경고와 비진입 작업 확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밀폐공간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먼저, 상수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