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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건강정보, 10명 중 6명은 인터넷부터 먼저 찾는다

건강정보가 필요한 경우 10명 중 6명은 건강의학포털 하이닥과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한 정보검색과 상담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보통 2~3개의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닥이 8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웰라이프 소식지 수신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건강정보및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현황 분석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1%(970)가 건강정보가 필요한 경우에 인터넷을 통한 정보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신문/방송 등 대중매체와 의사/간호사 등 의료 전문가가 각각 12%(190)로 동률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넷이 접근성이 용이하고, /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비용 발생 없이 원하는 의료 컨텐츠를 얻을 수 있다는 인터넷의 장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건강정보 검색을 위한 인터넷 이용 빈도는 주 1~2회 이상이 41%, 2~3회 이상 26%, 1회 이상이 15%로 나타나 인터넷을 통한 건강정보의 습득이 일반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이 가족(53%)과 본인(43%)을 위해 인터넷 건강정보 검색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건강정보를 찾을 때 보통 2~3개의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에서 건강 정보를 찾는 목적으로는 운동/금주/흡연/다이어트/영양/스트레스/정신건강 등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수집이 57%,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정보수집이 3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건강정보 검색 시 어떤 기기들을 활용하는가?’에 대한 질문(복수응답가능)에서는 데스크탑 컴퓨터 82%, 스마트폰 44%, 노트북 컴퓨터 39%, Tablet PC 9% 순으로 나타나 IT 기술 발달에 따른 다양한 기기들이 건강정보 검색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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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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