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 (일)

  • 구름많음동두천 7.9℃
  • 구름많음강릉 10.3℃
  • 구름많음서울 9.2℃
  • 구름많음대전 11.6℃
  • 구름많음대구 16.6℃
  • 구름많음울산 16.4℃
  • 흐림광주 13.8℃
  • 흐림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10.7℃
  • 흐림제주 15.3℃
  • 흐림강화 5.6℃
  • 구름많음보은 9.7℃
  • 구름많음금산 11.3℃
  • 흐림강진군 13.4℃
  • 구름많음경주시 15.6℃
  • 흐림거제 15.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환경산업체 인사담당자 “제1은 역시 직무능력”

가장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가 취업분야에서도 통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이하 기술원’)31일 대우건설, 대일이엔씨 등 환경산업 분야 21개 대·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를 인터뷰 한 결과, 직무능력을 채용 시 1순위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인터뷰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21명은 모두 실제 업무에 필수적인 직무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뽑았다.

 

이와 함께 전공 직무에 대한 이해 및 기술 능력을 갖추기 위해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것을 권장했다.

 

직무능력에 이어서 중요한 것으로는 인성과 기업에 대한 이해, 외국어 능력 등을 뽑았다.

 

기술원은 이와 같은 인터뷰 내용을 포함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산업의 직무 분석 자료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망라해 환경산업 분야 진로 및 취업가이드로 발간했다.

 

이 책에는 환경 분야 직무의 상세 분석 자료와 분야별 전망, 요구되는 자격증 등의 정보를 정리했고, 이에 덧붙여 이력서 작성과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기법 등도 담았다.

 

또한, 기업체 인사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사된 취업전략과 면접 노하우, 그리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의 자기소개서 등의 실속 있는 자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책은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고 있는 환경산업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에서 얻은 성공 취업의 노하우를 더 많은 구직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10주 과정의 고용연계 교육은 환경산업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과 함께 1:1 이력서 코칭, 면접 클리닉 등의 취업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해 201174%의 취업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교육과정 수료생들 가운데 곽홍일 씨 등 3명은 지난 5KBS일자리119’ 프로그램에 출연해 환경전문기업 에코에너지홀딩스에 합격했다.

 

환경산업 분야 진로 및 취업가이드는 전국의 환경 관련 학과 및 기관 200여 곳에 배포되는 동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환경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홈페이지(www.eduet.or.kr)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화려한 스펙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제일 중요한 것은 구직 희망 분야의 실제 직무능력이라며 기술원은 이 책을 발간하는 것 외에도 환경산업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지속 실시와 환경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 및 일자리 연계를 위한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10.30~10.31, 코엑스) 개최 등으로 우수한 환경 인력의 양성 및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노숙인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노숙인 실태조사 연구> 시작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노숙인 실태조사 연구를 시작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연구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발표하는‘제3차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2026~2030)’에 따라 인천시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사서원은 앞서 지난 2021년에도 2차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연구는 지역 내 노숙인 규모를 확인하고 면접조사 등을 활용해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한다. 여기에 노숙인 시설 현황을 들여다보고 관련 정책을 제안한다. 대상은 거리·시설 노숙인과 쪽방 거주 주민 등이다. 방식은 일시집계조사와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일시집계조사는 거리노숙인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조사원과 현장전문가가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면접조사는 320명이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전국 노숙인 실태조사 지표를 기반으로 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항도 별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연구 기간은 2~11월이다. 대상자 중 거리노숙인은 지붕이 없는 개방된 공간이나 거처로 만들지 않은 건물 등에서 생활하는 사람, 시설노숙인은 노숙인 시설에 머물며 생활하거나 일시적으로 숙박,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 높은 밀폐공간 사고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 강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이 높은 밀폐공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맨홀 출입 전 위험성을 환기하는 출입경고시설을 대폭 설치하고, 작업자가 맨홀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는 외부조작밸브를 도입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상수도 맨홀은 누수 보수, 시설물 점검, 수도관 이설 공사 등으로 작업자 출입이 잦은 데다 일반 맨홀보다 깊어 추락과 질식 등 중대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산소결핍 위험이 큰 대표적 밀폐공간으로, 6월부터 8월까지 고온기에는 내부 미생물 증식 등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 질식사고 우려가 더욱 높아진다. 실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국 기준 최근 10년간('14~'23) 밀폐공간 작업 중 재해자는 총 338명이며, 이 중 136명이 숨져 다른 사고성 재해 사망률에 41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밀폐공간 작업은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맨홀 작업의 핵심 위험요인을 ‘진입 전 위험요소 인지 부족’과 ‘직접 진입 작업’으로 보고, 사전 경고와 비진입 작업 확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밀폐공간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먼저, 상수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