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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자동차 파워블로거가 체험한 에코드라이빙은? “저탄소차 탐나”

환경부(장관 유영숙)9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내 교통환경연구소에서 국내 유수 파워블로거 20인을 대상으로 저탄소 자동차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저탄소 자동차의 연비효율과 가속성능 및 승차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교통환경연구소의 다양한 환경을 포함시킨 코스에서 진행됐다.

 

국내 포털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분야 파워블로거인 참석자들은 환경부의 저탄소차 협력금에 관한 운영방안을 들은 후, 저탄소 자동차(EV, FCEV, HEV )를 직접 시승했다.

 

행사에 참가한 파워블로거 이재근(38)씨는 소비자가 저탄소 차량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마련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환경부의 저탄소차 협력금제도에 특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직접 시승해본 하이브리드카에 대해 디자인,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 모든 것을 갖춘 탐나는 차라고 호평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뉴미디어를 통해 저탄소차 협력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동차 소비패턴을 저탄소차로 전환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이번 행사로 저탄소차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이 파워블로거의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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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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