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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광주시·개인택시연합회, 광주천 자연정화 활동 펼쳐

 

광주시와 개인택시 조 연합회(회장 박재풍)27일 오전10시 광주천 광천2(무등경기장 후문) 고수부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와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친다.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낭독,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대회, 선진교통문화 정착 유공자 표창, 자연보호활동, 캠페인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광주천에 더 많은 동식물이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최근 교통사고 1위 도시 광주라는 불명예를 떨치기 위해 인근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기독교 광주교통 선교회 김남주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전기사 사도회 조성훈 한국운전기사 불자연합 광주지역회 정래선 KBS 모범운전자 대상회(장애인차량 봉사대) 김경숙 국가유공자 광주훈운회 김광선 MBC 푸른신호등 교통통신원 신현호 등 운전자 6명이 광주시장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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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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