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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 공모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사업주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영향평가를 통한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한 사업장 또는 주민참여 등을 통한 갈등 관리가 우수한 사업장 등을 우수사례로 선정한다.

 

공모 참여 자격은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과 공사가 완료된 후 사후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사업장으로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조성하는 모든 사업장이 대상이 된다.

 

환경부는 공모전 심사 결과 우수사업장으로 평가된 최우수(1), 우수(3개소), 장려상(3개소)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 사업장은 6월 말에 개최 예정인 사후관리 보고대회에서 발표하도록 하는 한편, 우수사례집을 발간 배포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신청서를 작성해 65일까지 관할 유역(지방)환경청 환경평가과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관할 유역(지방)환경청 환경평가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와 관련해 사업자 간 경험정보 공유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인식개선과 신뢰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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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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