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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부 물산업 박차 시동

 

첨단 상수도시스템 개발로 국내 상수도 개선과 해외수출,

환경부가 기후변화 등 여건변화에 대비해 상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동시, 물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기술과 정책을 함께한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IT기술과 융합한 첨단 상수도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5년간 473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이번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지자체의 정수장 운영경험과 민간기업의 전문기술을 결합해 국내 물기업의 글로벌 물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오후 2시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에코스마트 정수장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대구·광주광역시, 전주시, 양평군, 수자원공사 등 6개 수도사업자와 GS·대우·SK·한화 ·POSCO건설, 대림산업, 웅진코웨이, POSCO ICT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물기반 확보 및 물산업 해외진출 기반구축을 위한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을 상수도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계 물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입지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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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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