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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우원식 의장, 브라이언 스타일 미 하원 운영위원장 접견

- 한미 양국 협력강화, 의회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브라이언 스타일 미 하원 운영위원장과 조 모렐리 하원 운영위원회 간사를 만나 한미 양국 간 협력강화, 의회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119대 미 의회 출범 이후로도 한국과의 교류가 더 활발해지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며 "이는 양국 간 정파를 초월한,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로 인해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이어 "최근 우리 국회는 2년간의 준비를 통해 한미의원연맹을 만들고, '한미동맹 지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의회외교를 강화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은 경제동맹으로서도 매우 중요한데, 미국의 관세정책, IRA법, 반도체법 등에 대한 문제들을 잘 풀어 이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우려가 잘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 스타일 하원 운영위원장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양국 간 동맹을 강화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조 모렐리 하원 운영위원회 간사는 한국이 경제와 민주주의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경제와 안보 차원에서 한미동맹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접견에는 미국 측에서 브라이언 스타일 미 하원 운영위원장·조 모렐리 하원 운영위원회 간사, 마이크 플랫 하원 운영위 공화당 수석보좌관, 제이미 플리트 하원 운영위 민주당 수석보좌관, 민 장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한미의원연맹 조경태·정동영 공동회장, 김영배 간사,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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