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대기/보건

산업부문 탈탄소화를 위한기후클럽 제3차 총회 개최 참석

- 국제기준 마련을 위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원칙, 저탄소 철강 표준 등 논의
- 우리 업계 의견 반영을 통한 우호적인 국제 탈탄소화 환경 조성

[환경포커스=세종] 우리 정부(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환경부)는 3월 27일(목,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기후 클럽(Climate Club) 기후클럽 회원국(46개국)이 참석하여 의견 교환, 향후 계획과 공동 성과 도출을 논의하는 제3차 총회에 참석하여 전세계적인 산업분야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을 포함한 46개국 회원국들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개별국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무역 관련 환경조치의 파급효과에 대한 공동 대응 원칙 논의를 비롯하여 철강·시멘트 등 주요 산업 소재의 저배출 전환을 위한 정의와 표준 정립, 수요·공급 측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울러, 회원국들은 개도국의 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금융·시장 연계를 제공하는 글로벌 매칭 플랫폼을 활용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실질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우리 정부는 이번 총회를 통해 우리 업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여 국제기준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매칭 플랫폼 등 협력 기반을 활용하여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추석 맞아 <서울동행상회와 함께하는 더 풍성한 한가위> 특별전 진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하기위해 9월 23일 화요일부터 10월 1일 수요일까지 서울 동행상회(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 1층)에서 ‘서울동행상회와 함께하는 더 풍성한 한가위’ 특별전을 열고, 전국 우수 농·수·특산물과 추석 선물세트를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30% 특가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서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을 추구해온 서울동행상회는 지방의 품질 좋은 상품만을 선별해 판매하며, 지난 8월 기준 월 방문객 3만 6천 명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추석 특별전은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 등 전국 각지의 엄선된 농·수·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명절 수요가 많은 신선식품부터 지역특색이 살아있는 가공식품까지 준비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이번 추석 특별전 기간 동안 시민들이 추석 명절 선물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인기 품목 위주로 엄선한 선물세트를 15~ 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수요가 많은 과일과 한우 세트부터 유과 세트, 도라지배청, 전통장 등 다채로운 선물 세트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