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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의 새 지평

- ‘물관리 비즈니스 포털’, 전 세계 누구나 혁신 기술 탐색·체험. 해외 진출 탄력

[환경포커스=대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의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을 온라인에서 곧 만나볼 기회가 열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4’ 첫째 날인 13일 ‘디지털 물관리 혁신으로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열고, 현재 구축 중인 신기술 등을 공개했다.

 

세션에는 미국수도협회(AWWA) 회장 등 국내외 물산업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3대 초격차 기술’과 ‘글로벌 선도기술’에 대한 소개와 토의 등이 진행됐다. 해당 기술들은 각각 5월 세계물포럼, 아시아 국제물주간에 첫선을 보이며 국제무대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리딩을 위한 3대 초격차 기술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이며, 선도국과 협력·경쟁을 위한 글로벌 선도기술은 수열, 해수담수화, 초순수, 그린수소, 조력, 수상태양광, 지하수저류댐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기술 발표에 더해, ‘디지털 물관리 비즈니스 포털’이 새롭게 소개되었으며, 해당 누리집은 내년 1월부터 전 세계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 물 기술을 영상 등을 통해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기술 서비스 이용이 필요할 경우 사업비 추정액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물 문제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목적으로 물관리에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물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필요로 하는 많은 국가,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나아가, 실제 사업화 연계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협력사업 확대도 그 탄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한국수자원공사는 세션에서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시야도 넓혔다. 숭실대학교 신용태 교수를 좌장으로 미국수도협회 데이빗 라프랑스(David LaFrance) 회장, 국제수자원학회(IWRA) 이그나시오 데레기버스(Ignacio Deregibus) 사무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로저 로요(Roger Royo) 정책 전문가, 에스디플렉스 대표 노주환 박사 등이 참여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기반 해외 비즈니스 확대 방안’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이번 세션이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을 국제사회에 빠르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포털 활용도를 높여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할 혁신 기술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실제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글로벌 물 문제 해결 기여와 물산업 수출 마중물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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