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1.7℃
  • 흐림강릉 3.9℃
  • 서울 4.5℃
  • 흐림대전 5.0℃
  • 박무대구 1.5℃
  • 맑음울산 3.3℃
  • 광주 6.4℃
  • 맑음부산 7.4℃
  • 흐림고창 5.0℃
  • 흐림제주 12.9℃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4.4℃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제이투씨엔에스, 대역폭 보장 차세대 DDoS 방어서비스 출시

대역폭 이상의 DDoS(디도스)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차세대 DDoS 방어장비가 출시되었다.

IT 서비스 전문기업 ㈜제이투씨엔에스(대표 김건수, www.j2cns.com, 이하 제이투씨엔에스)는 고가의 DDoS 방어장비와 50G DDoS 방어 대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DDoS 방어서비스 도브-프록시 G4000P(DoV-Proxy G4000P)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고객사의 전용 Proxy장비를 제이투씨엔에스 방어존에 설치하여 DDoS공격을 유도하는 개념으로, 평소에는 기존 네트워크망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공격이 들어왔을 시에는 DNS 변경으로 모든 트래픽을 제이투씨엔에스의 대용량 DDoS 보안존으로 유도, 완벽하게 필터링된 실제 트래픽만을 고객사의 서버로 유입시키는 원리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대역폭 증설 없이도 UDP/ICMP와 같은 대역폭 공격을 원천 차단함은 물론 장비에 부하를 초래하는 각종 세션 공격과 최신 성행하고 있는 Http get 공격까지 방어가 가능하다.

고가의 방어장비를 구비하고도 기존 네트워크 회선망의 트래픽을 상회하는 UDP/ICMP와 같은 대역폭 공격에는 무방비한 현 시장에서 이 서비스는 DDoS 방어장비와 대역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장비를 설치함으로써 확보된 고객사의 DDoS 방어존은 제이투씨엔에스에서 직접 관리, 분석하여 최신 공격 패턴탐지와 공격의 즉각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제이투씨엔에스의 김건수 대표는 “도브-프록시 G4000P는 학내망, 공공기관, 금융권 등 기존 DDoS 장비방어구매 이후에도 대역폭 확장 등의 고민으로 본질적인 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고객의 요구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DDoS 방어장비와 대역폭 확보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제이투씨엔에스
홈페이지: http://www.j2cns.com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도심의 골칫거리인 빈집 문제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 환기 위해 제작한 홍보 영상 공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도심의 골칫거리인 빈집 문제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 영상을 11일 공개한다고 전했다. 시는 빈집 정비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소유주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시의 활용형 빈집정비사업에 관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제목은 '빈집 고민이 없어질지니'로, 부산 빈집정비사업 담당 주무관들이 직접 출연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동화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콘텐츠다. 빈집철거·새 단장(리모델링) 등 시의 알짜배기 빈집 정책을 딱딱한 정책 홍보 형식에서 벗어나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시는 노후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해 철거 후 3년간 공공 활용에 동의하는 소유주에게 호당 2천9백만 원의 철거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안내하고, 빈집을 정비한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빈집을 내외국인 체류형 공유숙박 시설로 새로 단장(리모델링)하는 내용도 담았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지역 관광객과 청년층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영상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www.youtube.com/@Busan_is_good) 내 '(공무)원이의 자급자족' 재생목록에서 볼 수 있다. ‘(공무)원이의

정책

더보기
제18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전기차 보급정책의 지속가능성 논의
[환경포커스=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이 오늘 2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제18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정책 방향”을 주제로, 전기차 중심 교통전환의 구조적 한계와 미래 정책 대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추진하며 전기차 보급을 핵심 수단으로 삼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충전 인프라 부족, 지역 간 보급 격차, 전력수요 증가 등 현실적 제약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포럼은 환경·생태·기상·ICT가 결합된 융합적 시각에서 교통부문 탄소감축의 실행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세미나는 오후 3시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전 기상청 대변인)의 사회로 시작된다. 뒤이어 남상호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이사장(대전대학교 총장)이 개회사를 통해 세미나의 의미를 밝히고, 포럼 명예이사장인 이인영 의원이 축사를 전해 지속가능 교통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참석자들은 기념 촬영을 갖는다. 15시 20분부터는 권용주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자동차 칼럼니스트)가 발제에 나선다. 권 교수는 “탄소중립 실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아이들 실내 놀이공간부터 방과 후 돌봄·마음건강까지 한곳에서 <서울 키즈플라자> 정식 개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역과 우장산역 인근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3,779㎡) 규모로 ‘서울 키즈플라자’(강서구 화곡동 1172번지)를 조성 완료하고, 12일 금요일 정식 개관한다고 전했다. ‘서울 키즈플라자’는 놀이‧돌봄‧마음건강 기능을 한 건물 안에 집약시킨 통합 거점 시설로, 지역 내 어린이 시설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공간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 실내 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화곡점’(1층) ▴방과 후 돌봄과 긴급‧일시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2층)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마음건강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가능성을 키워주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마인드 리터러시(mind literacy) 기관인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3·4층)가 각각 들어선다. 우선 1층에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화곡점’은 ‘정글(Jungle)’을 테마로 대형 미끄럼틀, 클라이밍, 집라인 같이 아이들의 모험심과 신체활동을 자극하는 놀이시설이 733.19㎡(전용면적 538.99㎡) 규모로 조성돼 기대를 모은다. 초록빛 숲 디자인과 해치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