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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김형동 의원 '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

[환경포커스=국회]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11일 오후에 개최됐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안동댐은 지난 40여 년간 국가발전의 주요 원동력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하면서 "안동댐은 대한민국 대표댐으로 생활 , 공업용수를 공급하여 식량 증산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환영사에서 말했다.

 

이어서 낙동강 지역에 빈번히 발생하던 홍수를 통제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생활을 보호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데 안동댐 주변지역은 낙후현상과 고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고 "안동댐의 유해 남조류는 저년 대비 약 3배 증가하여 주민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안동댐의 물산업 육성과 안동댐 횡단교량 건설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토론회의 중요성을 강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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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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