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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50개국 아시아 물 문제 논의 ‘아시아물위원회’ 제4차 총회 개최

- 주요국가 및 국제기구, 민간 등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물 문제 협치 메커니즘
- 7월 5일 ~ 7일,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센터에서 약 50개국 200명 이상 참여하는 총회 가져
- 윤석대 사장, AWC 의장기관으로서 국제협력 강화 필요성 강조 및 물 기업 세계진출을 위한 역할에 총력

[환경포커스=세종]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가 7월 6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 제4차 총회를 개최하고 아시아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AWC는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2016년 설립되어 아시아 주요국가의 정부 및 국제기구 등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현재 AWC 회장기관이자 사무국 역할을 적극 수행, 아시아 국가들의 기후위기대응과 물 이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아시아는 지구 육지 면적의 32%,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중요 지역이면서 기후변화발 물 문제로 인해 지역안보와 개발이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특히 UN이 올해 3월 22일 46년 만에 물을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국가 간 물관련 협력을 특별히 강조하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4차 총회는, 아시아가 여느 대륙보다 선도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실행력 있는 물문제 협치의 메커니즘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총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가 및 GCF, OECD, GWP 등 국제기구를 포함, 물 분야 관계자 등 50개국 200명 이상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아시아 물 문제 해결 방안과 향후 3년간 AWC 운영계획 논의를 비롯하여 제3기 이사기관 및 회장을 선출함으로써 AWC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동력을 확보한다. AWC 제3기 이사기관으로 대한민국 환경부, 중국 수리부,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 KDI 국제정책대학원, 중국의 칭화대학교 등을 포함 총 29개 기관이 선출되었다. 이들은 2026년까지 AWC 제3기 이사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7월 6일 개최된 제4차 총회는 그간의 AWC 활동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로 그간의 워터프로젝트 성과 및 OECD, UNDP 등과 수행 중인 협력사업 현황, 향후 전략방향 등을 논의했다.

 

AWC 회원국이 제안하는 물 현안 해결책 지원사업, 아시아 각국의 수요를 기반으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 제공하는 워터 프로젝트는 물 분야 다른 국제협의체와 차별화된 AWC 고유 프로젝트로, 아시아 각국이 처한 물 문제를 실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총 24건의 워터 프로젝트를 완료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캄보디아 및 라오스의 기후변화 적응력 증진사업과 아시아 국가 물안보 확보를 위한 투자 활성화 연구사업 등이다.

 

이 밖에도, 글로벌 워터 파트너십(GWP)과 협력의 일환인 ‘글로벌 물혁신 시상** 런칭’ 행사, 국내외 물분야 우수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를 위한 기업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의 우수한 물 분야 스타트업이 녹색산업 수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원 기회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금번 제4차 AWC 행사는 7월 7일까지 열리며, 제4대 AWC 회장 선거와 2024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인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이하 AIWW)’ 사전회의, 워터프로젝트 비즈니스포럼 등이 진행된다.

 

AWC 회장 선거는 7월 7일 오전 10시에 결과가 발표된다. AWC 회원기관들의 신임을 받아 한국수자원공사가 선출된다면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신임사장이 제4대 AWC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AIWW은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물 콘퍼런스로 아시아 물문제를 위해 정부, 국제기구, 학계, 기업 등 전 세계 모든 물 분야 이해당사자가 참여하여 정책협력과 실질적인 물 이슈 해결책을 도출한다. 이날 회의는 제3차 AIWW(2024년 9월, 중국 베이징)의 개최를 위한 킥오프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본격 논의를 시작한다.

 

워터프로젝트 비즈니스포럼은 우리 정부의 녹색산업 수출이라는 핵심과제 달성 지원을 위한 특별 행사이다. 정부, 물 기업, 물 분야 투자은행 등이 참여하여 각국의 물 산업 지원 정책 및 물관리 혁신기술, 물 분야 투자 프로그램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으로, 참여기업들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여 국내 우수 물기업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이번 회의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 및 중국 수리부, OECD, GCF, GWP 등 AWC 이사기관 고위급 면담 및 아시아 주요 국가 주한대사와 간담회 등의 일정을 진행하며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윤석대 사장은 “이번 총회는 AWC가 추진해온 그간의 활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라며, “전 세계가 물 문제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한국수자원공사는 AWC 의장기관이자 물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우리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AWC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녹색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1. 7월 6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가 제4차 총회를 개최하고 아시아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총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가 및 GCF, OECD, GWP 등 국제기구를 포함, 물 분야 관계자 등 50개국 200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AWC 활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워터프로젝트 성과 및 협력사업 현황, 향후 전략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윤석대 사장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가 물 문제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한국수자원공사는 AWC 의장기관이자 물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우리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AWC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녹색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2. 7월 6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 제4차 총회에서는 한국의 우수한 물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여 녹색산업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전시도 진행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사진의 앞줄 왼쪽)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바수키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장관이 물기업 전시를 관람하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댐 안전관리 기술에 대한 발표를 듣고, 드론 등 안전점검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3.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7월 6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 제4차 총회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총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가 및 GCF, OECD, GWP 등 국제기구를 포함, 물 분야 관계자 등 50개국 200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AWC 활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워터프로젝트 성과 및 협력사업 현황, 향후 전략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윤석대 사장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가 물 문제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한국수자원공사는 AWC 의장기관이자 물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우리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AWC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녹색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7월 6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 제4차 총회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총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가 및 GCF, OECD, GWP 등 국제기구를 포함, 물 분야 관계자 등 50개국 200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AWC 활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워터프로젝트 성과 및 협력사업 현황, 향후 전략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윤석대 사장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가 물 문제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한국수자원공사는 AWC 의장기관이자 물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우리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AWC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녹색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5.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사진의 가운데)이 7월 6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 제4차 총회에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총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가 및 GCF, OECD, GWP 등 국제기구를 포함, 물 분야 관계자 등 50개국 200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AWC 활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워터프로젝트 성과 및 협력사업 현황, 향후 전략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윤석대 사장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가 물 문제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한국수자원공사는 AWC 의장기관이자 물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우리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AWC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녹색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6.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사진의 가운데)이 7월 6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 제4차 총회에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총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가 및 GCF, OECD, GWP 등 국제기구를 포함, 물 분야 관계자 등 50개국 200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AWC 활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워터프로젝트 성과 및 협력사업 현황, 향후 전략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윤석대 사장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가 물 문제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한국수자원공사는 AWC 의장기관이자 물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우리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AWC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녹색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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