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4.5℃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5.3℃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10.5℃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토양

국가물산업클러스터·캄보디아 정수시스템 프로젝트 MOU 체결

통합형 정수처리장치(200톤/일)로 캄보디아 물산업 진출 기회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동남아 등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환경포커스=세종]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석훈)과 캄보디아 국가재난관리위원회(사무총장 Kim Virak)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물문제 해결을 위한 정수시스템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을 통하여 일일 처리용량 200톤 규모의 통합형 정수처리장치를 프놈펜 인근 상이군인마을(Bunrany Senchey Village)에 지난 5월 2일 설치하기로 하였다.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시험·검사 및 실증 시설로 물기업의 제품 개발과 기술 향상을 통한 성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캄보디아 국가재난관리위원회(NCDM)는 가뭄 시 물 공급 등 국가재난 및 비상 대응 노력을 관장하는 총리실 직속 정부기관으로 캄보디아 물관리 분야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통합형 정수처리장치 시범설치 ▲ 캄보디아 물산업, 제품 및 기술의 공동 개발 ▲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입주기업 기술력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통합형 정수처리장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실증 시설을 활용하여 한국환경공단의 지원하에 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 10여 개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직접 생산하는 계측기, 밸브, 필터, 유량계 등의 우수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캄보디아 국가재난관리위원회는 캄보디아 물산업분야 협력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물산업 네트워크 상생 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박석훈 단장은 “이번 협약은 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이 서로 협력하여 공동개발 제품인 통합형 정수처리설비를 해외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모델로 확대 발전시키고,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김재철 부회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과 입주기업협의회가 그동안 한마음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앞으로도 정수처리설비가 캄보디아 전역으로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등하굣길 안전 위한 <초등안심벨>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으로 커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격 확대해 서울시 초등학생 누구나 안심벨을 착용하고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심헬프미’,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한 ‘안심경광등’은 올해부터 연중 상시 접수로 전환돼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 3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상안심 사업 3종’은 ①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아동) ②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청소년‧일반시민) ③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1인 자영업자)이다. ‘초등안심벨’은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예방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4.11.)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17일(화)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대상자에 개별 안내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