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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국 감>‘서울은 전기먹는 하마 , 생산은 고작 0.32% ’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조경태 의원(민주당 부산사하을)은 한국전력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 사장에게 서울은 전기는 거의 생산하지 않으나 사용량의 전체의 0.32%차지하고 있는데, 전기를 생산하지 않고 쓰기만 하는 서울의 전기요금은 전기를 주도적으로 생산하는 지역과 차별화 필요성을 지적하였다.

 

이를 뒷받침 하는 설명으로『발전설비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발전량은 1,546(GWh)전체 발전량의  0.32%에 반해서 전략사용량은 47,295백만kWh에 불과합니다. 이에 반해 부산의 발전량은 40,888(GWh),8.6%이고 전력소비량은 20,263(GWh)로 4.6%, 인천은 62,767(GWh) 13.2%이고, 전력소비량은 5.0백만kWh, 충청남도는 118,272(GWh) 24.9%이지만 사용량은 8.9%에 불과합니다.』고 하였다.

 

이들 발전소 발전량은 서울이 1,546(GWh) 로 가장 적고 충청남도는 118,272(GWh) 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수도권발전량은 18.23%에 불과하지만 사용량은 37.36% 된다. 전력생산은 지방만, 서울은 전력소비만 하고 있다고 해도 과한 표현은 아닐 것이라고 하며 형편성이 맞지 않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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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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