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포커스=서울] 10일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3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LW컨벤션 그랜드 볼룸에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물산업협의회 주관으로 EPC&ENG 3개社, 국내 물 기업 등 참여했다.
정부의 해외진출 지원정책에 따라 물기업의 수출 확대·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물시장 정보, 공공부문의 해외사업·지원제도 등 통합적 정보제공 플랫폼 필요성에 코트라 금감원 등 부처와 기관별로 해회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해온 일환이다.
설명회는 해외진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의 확대·정례적 개최를 통한 물기업 맞춤형 정보제공 및 전략 수립지원으로 수출성과 창출 기여해 왔다고 전했다.
윤주환 한국물산업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물 시장은 사실은 근본적으로 현금장사로 신용장사가 아니머 물과 식량, 에너지, 자원으로 세계 시장을 미국과 러시아가 25%로 기술 가격이 맞으면 수주가 가능하다.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중동이며 신흥시장으로는 동남아이다. 전략을 세우고 전술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외진출의 문제와 방안을 제시했다.
<환경포커스 3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