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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물산업 해외 진출 전략과 전술이 관건으로 진출 방안 제시

'2023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관심 모아

 

[환경포커스=서울] 10일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3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LW컨벤션 그랜드 볼룸에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물산업협의회 주관으로 EPC&ENG 3개社, 국내 물 기업 등 참여했다.

 

정부의 해외진출 지원정책에 따라 물기업의 수출 확대·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물시장 정보, 공공부문의 해외사업·지원제도 등 통합적 정보제공 플랫폼 필요성에 코트라 금감원 등 부처와 기관별로 해회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해온 일환이다.

 

설명회는 해외진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의 확대·정례적 개최를 통한 물기업 맞춤형 정보제공 및 전략 수립지원으로 수출성과 창출 기여해 왔다고 전했다.

 

윤주환 한국물산업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물 시장은 사실은 근본적으로 현금장사로 신용장사가 아니머 물과 식량, 에너지, 자원으로 세계 시장을 미국과 러시아가 25%로 기술 가격이 맞으면 수주가 가능하다.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중동이며 신흥시장으로는 동남아이다. 전략을 세우고 전술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외진출의 문제와 방안을 제시했다.

<환경포커스 3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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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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