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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한강사랑포럼’ 공식출범, 한강유역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 시대 연다”-

한강유역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및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한강사랑포럼 공식 출범

[환경포커스=국회]  한강유역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및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한강사랑포럼이 공식 9일 출범했다. 저개발·낙후로 고통받고 있는 한강유역 지역이 상호협력과 정책연대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도약의 새 시대를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강유역 지역구(이천, 여주, 광주, 양평, 가평)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정책개발협의체 ‘한강사랑포럼’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한강사랑포럼’공식 출범으로 각종 중첩규제로 생활 불편, 재산권 제한, 계획적 도시개발 저해 등 심각한 불이익으로 시달리고 있는 한강유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들이 제시될 것이라는 것이다.

 

한강사람포럼의 공동대표는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방세환 광주시장이 맡았으며, 간사는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이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시 을),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 김경희 이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김영복, 강천심 공동위원장 등이 함께하며 힘을 실었다.

 

이밖에도 각 의원실 보좌진, 지자체 환경 및 규제 관련 국과장, 특수협 정책국,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17인의 실무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에 들어갔다.

 

한강사람포럼의 공동대표인 송석준 국회의원과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비전선포문 발표를 통해 한강유역 주민의 불편과 고통을 최소화하고, 상생과 조화의 정신에 따라 한강유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여 정부정책과 입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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