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토양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안전보건경영체계(KOSHA-MS) 구축으로 물산업클러스터 근로자 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

[환경포커스=세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시스템 전반에 걸쳐 규정된 요구사항에 적합하게 이행여부를 평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안전보건경영 절차서, 안전보건경영 지침서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분야, 활동수준분야, 경영관계자 면담 등 총 48개의 항목의 기준에 대해 평가를 거쳐 인증을 취득 하였으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장에서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중대 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석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은 사업단 내 모든 사업장 종사자들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치사항이며, 이러한 안전 체계 구축과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모든 종사자들이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