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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공공청사 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

지방이전 공공청사, 지역거점 에너지절약 녹색모델로 건축

앞으로 세워지는 공공청사들은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지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녹색건축 구현을 위해 혁신도시 신축청사 및 중앙부처 소속기관 기존청사의 녹색건축 시범사업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기관 녹색건축 선도방안을 지난 817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거쳐 6일 개최된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로 이전, 신축하는 청사의 에너지 효율이 향상되고 기존 공공청사도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먼저 신축청사의 에너지 소요량이 현행 에너지효율 1등급인 연간 300kwh/보다 15% 이상 향상된 연간 250kwh/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는 기존 건축물이 에너지 효율 5등급수준인 연간 500Kwh/이상 사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기존 건축물대비 에너지 효율이 50% 이상 향상된 건축물이다.

 

또한, 혁신도시별로 1개소 이상 청사를 선정해 에너지효율 1등급 기준 보다 50% 이상 효율이 향상된 연간 150Kwh/를 사용하는 초에너지절약형 녹색청사를 시범적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초에너지절약형 녹색청사 시범사업은 소요재원 규모, 이전기관의 추진의지,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 선정하고, 추가적으로 건축비가 소요될 것을 감안해 추가 사업비 일부를 재정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전·LH 등 지역선도기관 청사는 에너지 절약·친환경, 디자인 요소를 갖춘 지역대표 녹색건축물로 건설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과 합동으로 설계자문, 녹색기술 등을 지원하고, 적정 사업비도 인정해 주기로 했다.

 

혁신도시 내에는 자전거길 네트워크도 구축된다. 268km에 이르는 이 길은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기충전소 인프라가 구축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 주택이 밀집한 에너지 절약 시범마을 조성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기존 청사의 에너지절약형 건물로 전환을 위한 리모델링도 추진된다.

 

2005년 이전 건축된 연면적 5,000정도 규모의 중앙부처 및 소속기관 청사를 대상으로 상징성 있는 공공청사를 선정(10개소), 기존청사 에너지소비량의 50% 이상을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 계획, 사업효과, 지원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여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리모델링시 에너지성능 개선 부문에 대한 사업비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에너지절약형 기술이 집적된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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