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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한국수자원공사, ICT 기반 댐주변 노인 돌봄서비스 ‘우리 집 복지관’ 시작

11월 8일, 롯데온과 손잡고 민-관 협력 노인 돌봄서비스 ‘우리 집 복지관(가칭)’ 추진
댐 주변지역 거주 독거, 고령부부 가구 교육 및 복지상담 서비스 등 사회안전망 지원을 위한 온라인 복지서비스

[환경포커스]  우리 사회 주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돌봄 문제 해결 지원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8일 롯데온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댐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AI 스피커를 활용한 민-관 협업 사회공헌 활동 ‘우리 집 복지관’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온은 자체 개발한 AI 스피커 1,000대를 기부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활용하여, 댐 주변 지역에 거주하며 온라인 교육 서비스 등을 희망하는 어르신 1,000명을 선정하여 기기를 제공하고 기기 방문 설치, 사용법 안내, 단체교육 등 디지털 교육과 복지서비스 운영 업무를 맡는다.

 

‘우리 집 복지관’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제공받은 AI 스피커를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운동, 문화, 여가 등 화상수업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 헬스케어, 치매예방 두뇌게임 등 다양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작·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문 복지사와의 화상통화를 통한 복지상담, 어르신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 등 복지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남영현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은 “롯데온과 협약으로 댐 주변지역 거주 어르신들에게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우리 사회 주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돌봄 문제 해결 지원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댐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AI 스피커를 활용한 민-관 협업 사회공헌 활동 ‘우리 집 복지관’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온은 자체 개발한 AI 스피커 1,000대를 기부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활용하여, 댐 주변 지역에 거주하며 온라인 교육 서비스 등을 희망하는 어르신 1,000명을 선정하여 기기를 제공하고 기기 방문 설치, 사용법 안내, 단체교육 등 디지털 교육과 복지서비스 운영 업무를 맡는다.

 

‘우리 집 복지관’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제공받은 AI 스피커를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운동, 문화, 여가 등 화상수업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 헬스케어, 치매예방 두뇌게임 등 다양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작·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문 복지사와의 화상통화를 통한 복지상담, 어르신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 등 복지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남영현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롯데온과 협약으로 댐 주변지역 거주 어르신들에게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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