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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올 가을 구두 패션 연예인 워커 힐이 대세

“워커부츠 코디하는 방법만 알면 당신도 패셔니스타”

최근 한가인, 공효진 등 여배우들이 드라마에서 신고 나온 워커부츠가 올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워커부츠는 지난 몇 년간 유행했던 킬 힐과 다르게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워커부츠가 새로운 패션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디자인과 색상 또한 여러종류로 변하고 있다. MBC TV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한물간 스타 구애정을 연기하는 공효진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구두를 신고 나오고 있다.

 

볼드하고 와일드한 느낌의 레이스업 워커, 소프트한 스킨톤의 스트랩 힐, 댄디 플랫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아방가르드한 패션 스타일과 신발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연예인 협찬 쇼핑몰 풍유관계자는 의상에 따라 운동화나 스니커스도 가끔 착용하지만 그 이외에는 거의 공효진이 직접 만든 구두를 신고 있다구애정 패션이 큰 이슈가 되고 있어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의상도 의상이지만 간혹 공효진이 전체 풀샷으로 잡힐 때의 신발을 보고는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꽤 많아 놀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워커부츠는 부츠 자체가 남성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원피스나 헐렁한 체크무늬 남방, 레깅스 등으로 여성스러운 코디와 함께 입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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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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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025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를 10월 18일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한국 최초의 비행장 역사를 간직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여의도는 1916년 한국 최초의 비행장이 만들어졌던 장소로 1922년에는 비행사 안창남이 ‘고국 방문 비행’을 계기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상공을 비행한 역사적인 순간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26일(금)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접수 개시 1분여 만에 모든 종목이 마감됐을 정도로 이번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2025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사전 접수자가 참여하는 ‘한강 종이비행기 대회’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세계대회 우승자 강연과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강 종이비행기 대회 : 참가자가 직접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맨손으로 날리는 대회다. 12시 30분부터 총 1,000명이 참가하는 개인 대항의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멀리 날리기’는 ①유치부 ②초등 저학년부 ③초등 고학년부 ④중․고등․일반부의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