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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최고 알바 ‘보조출연’

놀이동산 2위, 번역·통역, 리서치 등 선호

올 여름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7월 한달간 자사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73,751건의 조회수를 분석하여 아르바이트 인기직종 순위를 17일 발표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가장 많은 구직자가 클릭한 아르바이트 직종은 보조출연자·방청객. 7월 한달 간 총 268개의 공고가 등록된 가운데 1,162,078건의 조회수를 보여 공고 1건당 조회수가 4,336건을 기록하며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알바 직종에 꼽혔다.

 

이어 2위는 놀이동산·레포츠·진행요원으로 1,097건의 공고에 대해 3,519,399건의 조회수를 보여, 공고 1건당 조회수가 3,208건으로 나타났다. 3위는 번역·통역(*이하 공고 1건당 조회수, 2,303), 4위는 설문조사·리서치(2,210), 5위는 개인지도·과외(1,972)가 각각 차지했다. 그 외에도 매표·수표(1,931), 실험·연구보조(1,920), 공공기관(1,846), 보조교사(1,780), 서점(1,722) 등이 차례로 건당 공고수가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 직종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특히 상위 20위권까지를 재미를 키워드로 하는 서비스·이벤트업종이나, ‘경력을 키워드로 하는 사무업종이 주로 차지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노동강도가 높아 기피직종으로 알려진 베이비시터·파출부(14, 1,533), 청소·미화(18, 1,400) 직종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들이 주로 선호하는 전단지 배포도 1,432건의 건당 조회수를 얻으며 16위에 올랐다.

 

반면 건당 조회수가 가장 낮아 기피 직종에 오른 아르바이트는 전자·통신기기판매로 1위 직종 보조출연자·방청객의 건당 조회수의 11분의 1에 불과한 395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배달(430), 주유·세차(494), 텔레마케팅(518), PC(523), 노래방(525), 편의점(534), 전기공사·설치·설비(536), 헤어·피부·미용(539) 등도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상대적으로 기피하는 직종으로 조사됐다.

 

한편 업종별 조회수를 살펴보면 공고당 조회수가 가장 많은 인기 업종에 강사·교육(1,422)이 꼽혔다. 인기 업종 2위는 서비스·이벤트(1,293), 3위는 사무(1,032)가 각각 차지했다. 비인기 업종 1위는 고객상담·리서치·영업(624), 2위는 매장관리·판매(705), 3위는 서빙·주방(779)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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