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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국회 촉진 양봉사업으로 꿀벌과 지구를 지켜요!

- 국회사무처, 2020년・2021년에 이어 경내 옥상 꿀벌 양봉을 활용한 도시생태 복원사업 추진
- 이춘석 사무총장과 주호영 의원 등 참석하여 꿀벌의 가치를 되새기는 채밀행사 실시
- 수확된 꿀은 국회 청소근로자 등 공무직근로자에게 증정하기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사무처는 친환경 국회 조성을 위하여 양봉을 활용한 도시생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국회사무처는 5월25일 이춘석 국회사무총장과 주호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채밀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도시생태 복원사업을 통해 약 800kg의 벌꿀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확된 벌꿀은 향후 국회 청소근로자 등 공무직근로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해마다 추진 중인 국회의 양봉사업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국회의사당 주변의 유실수를 조성하여 도시의 생태를 복원하고 꿀벌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는 국회 경내 유휴공간인 국회도서관 옥상에 20개의 벌통을 설치하여 100만 마리의 꿀벌을 나누어 기르고 관리 중이다.

 

양봉을 활용한 국회의 도시생태 복원사업은 전문업체인 안상규 꿀벌연구소에서 벌통을 설치・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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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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