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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SNS기자단, 한강을 누비며 환경을 알린다!

환경‧SNS 활동가 8명 위촉, 환경 및 유역관리 정책 홍보 활동 시작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은 18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홍보와 맑고 깨끗한 한강 알리미로 활동할 ⌜2022년 제6기 한강유역환경청 SNS기자단⌟ 8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SNS기자단 발대식에서 진행됐고, 위촉장 수여와 기자단 활동 계획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환경‧온라인 활동가 8명으로 구성된 제6기 SNS기자단은 한강의 자연, 생태계는 물론 다양한 환경정책을 이미지와 글, 영상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강청 SNS기자단은 한강수계의 명소와 환경정책 현장, 시설 등을 직접 취재하며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의 모습과 느낀 점 등을 자세히 기록하고 전달해, 누리집 검색으로 채울 수 없는 공감 콘텐츠 제작과 확산에 앞장선다.  아울러 한강청의 환경보전과 감시, 수계 및 하천 관리 등 다양한 정책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국민의 시선으로 풀어나가는 시민기자의 역할도 함께하게 된다.

 

한강청은 SNS기자단의 현장 취재와 생태체험, 환경교육 참여 등의 활동 지원은 물론,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책 현장 탐방과 국민참여행사 등에 우선 초청하여 참여 기회를 넓히고, 현장 취재 시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콘텐츠 제작 업체를 통한 영상과 이미지 제작, 촬영과 편집, 글쓰기 등의 고급 기술 교육 기회도 제공하여, SNS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청 SNS기자단은 국민과 정부의 눈높이를 맞춰주는 소중한 활동가로서 다양한 제언을 하고 이를 사업에 우선 반영해 국민과 공감하는 환경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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