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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수도권매립지 저지대 침수방지 예산 67억 원 절감

- 10년간 저지대 침수피해 3회 발생으로 가동 중단도
- 당초 지하 배제 → 노면배수 방식 변경으로 예산 절감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아라뱃길 공사로 인해 발생한 매립지내 저지대 침수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당초 지하배제 방식을 노면배수 방식으로 전환해 6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고 제30회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밝혔다.

 

저지대 침수는 지난 10년 동안 3회(2010, 2012, 2018년) 발생하였는데 2018년도에는 저지대 침수로 인하여 매립지내 각종 시설의 가동이 중단된 적도 있었다.

 

저지대 침수의 첫째 원인은 경인아라뱃길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매립지 우수배제의 방향이 굴포천(남)에서 안암호(북)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우수배제 유역면적(0.107㎢)의 누락과 20년 강우빈도에 맞춘 펌프장 시설의 용량부족도 침수 피해를 증가시켰다.

 

이에 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수행한 ‘수도권매립지 치수안정성 설계용역(2019.11월)’ 결과 15㎥/min 규모의 펌프장 신설에 총 건설비 68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용역 보고서가 제시한 15㎥/min의 용량을 만족시키면서 노면에서 우수를 집·배수하는 노면배수 우수배제 시스템을 대안으로 도출해 9천3백만 원의 공사비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6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되었다.

 

유호영 기반계획부장은 “배수는 반드시 지하관거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노면배수 방식으로 침수피해를 해결하고 예산도 절약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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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에서의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 위해 <26년 한강 복합 수난사고 구조·구호 종합훈련>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한강에서의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 목요일,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 수상에서 ‘26년 한강 복합 수난사고 구조·구호 종합훈련’을 실시 한다고 전했다. 지난 3월 마곡~여의도~잠실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는 지난 3월 한 달 사이 62,491명의 승객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재개 47일 만인 지난 16일(목) 100,981명(누적 총 205,916명)이 이용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실시한 탑승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약 96%가 한강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재이용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89%,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약 94%로 나타나 수상 대중교통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 가능성을 싹틔웠다. 이전부터 한강에서 레포츠를 즐기던 시민은 물론, 한강버스 운항 본격화로 수상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추세다. 이에 서울시는 추후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비코자 수난사고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한강버스 등의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가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