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안전성 높인 가드레일 현장 적용된다

노측 개방형 가드레일, 교통신기술 4호 지정

앞으로 차량 탑승자의 시야를 보다 넓게 하고, 차량 충돌시 충격을 완화시키는 신형 가드레일이 사고다발 구역 등에 적용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쓰리에스가 200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노측용의 개방형 가드레일 제작기술교통신기술(4)’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교통신기술은 가드레일판을 지주의 내외측에 복수열로 설치하고 원통형 충격흡수대와 레일보강판으로 이루어진 노측용 개방형 가드레일 제작기술이다.

 

기존의 W형 가드레일 보다 물체가 찢기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인장강도가 향상돼 충돌시 충격을 흡수·완화하고, 차량 탑승자의 시야를 보다 넓게 확보해 주는 장점이 있다.

 

교통신기술 지정업무의 위탁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심사를 통해 신규성, 진보성, 안전성, 보급·활용성 등 신기술 지정 4개 주요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해 신기술로 지정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교통신기술이 국도와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다발구간 등 주요구간에 적용될 경우 차량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교통사고에 따른 비용절감 등 사회적 비용도 상당히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각종 대회 운영에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 다해 노력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종 대회 운영에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23일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운영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에 마치는 전국장애인체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4,24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부산 전역 110개 경기장에서 ▲경기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주요 활동 분야는 ▲경기 운영지원(경기장 안내, 질서유지, 주차동선 안내, 의료·방역 지원, 도핑검사 지원, 경기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의전지원, 입장 안내 및 기념품 배부, 출연진 안내 및 연출시설 통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내부 질서유지, 경기장 동선 안내, 선수단 입퇴장 지원) ▲환영행사 지원(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 지원, 선수단 환영행사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대회 종합상황 유지·관리 및 안내소 운영) ▲홍보지원(언론보도 지원, 홍보관 운영지원) 등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투철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