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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취수원 다변화 관련 여야 힘을 보태야

-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아야!

[환경포커스=국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8월 31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민의 가장 큰 숙원 사업인 취수원 이전을 위해 여야 없이 힘을 보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는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취수원 이전의 걸림돌로 “지역 국회의원의 무관심으로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고 주장한 것은 황당무계(荒唐無稽)하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취수원 확보는 250만 대구시민의 숙원이며 30년간 답보상태에 있었던 난제이다.

 

대구의 먹는 물 문제가 구미 해평취수장 이전으로 해결의 물꼬를 튼 것은 지난 6월 24일 환경부 낙동강유역관리위원회의 구미 해평취수원 대구식수 공동 이용 의결과 최근 장세용 구미시장의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대구 취수원 다변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21대 국회에 등원하여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대구시와 협력하여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을 상대로 각고의 노력과 협의를 해왔다.

 

특히, 작년 국정감사(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환경부를 상대로 “취수원 다변화 문제에 대해 올해 안에 무조건 해결방안을 내야한다.”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환경부 장관과 4자 회동을 통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주고 주무 장관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는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은 갈등관리 포럼을 통해 구미지역의 지원과 발전방안에 대한 수요를 정확하게 추출해야 한다.”며 “낙동강수계기금뿐만 아니라 정부 전체 차원에서 효과적인 구미지역의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환경부 장관, 차관, 물관리정책실장, 물통합정책관, 수자원정책관 등 관계기관의 책임자들과 긴밀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취수원 다변화 문제 해결의 물꼬를 트는 노력을 했다.

 

또 지난 8월 19일 홍석준 의원을 비롯하여 대구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12명 전원은 [환경부 낙동강유역관리위원회의 구미 해평취수원 대구식수 공동 이용 의결]에 대한 환영 입장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국가물관리위원회 산하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지난 6월 24일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의결했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안에 따르면 수성구와 동구의 식수원인 운문댐 물 7만 톤을 울산 ‘반구대암각화 보호’를 위해 울산에 내줘야 하는데, 어떤 공론화 과정도 거치지 않은 이 같은 의결에 반대한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시는 사용하고 남는 물을 울산에 주는 만큼 급수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기후변화로 가뭄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언제든 물 부족을 겪을 수 있고, 상류의 산업단지로 인해서 수질오염 문제 발생 시에는 비상용 급수 물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고산정수장에서는 하루 25만 톤을 정수 처리해 수성구와 동구 등 65만 명에게 공급하고 있는데, 울산에 주는 7만 톤이면 중구 전체와 남구 일부 지역까지 공급이 가능한 수량으로 따라서 운문댐 물을 울산에 공급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보다 면밀한 검토와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공론화 과정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재검토를 촉구한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을 폄하하지 말기 바란다. 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들은 더 이상 왈가왈부(曰可曰否)하지 말 것이며 정확한 히스토리와 내용도 모르면서 이제 와서 대구 취수원 문제를 더불어민주당이 해결할 듯이 호도하는 것은 대구시민들에게 상처만 줄뿐이다. 위대한 대구시민들은 더 이상 거짓 선전선동(宣傳煽動)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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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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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