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8.9℃
  • 연무서울 7.7℃
  • 박무대전 6.7℃
  • 연무대구 8.8℃
  • 연무울산 10.9℃
  • 박무광주 7.6℃
  • 맑음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5.4℃
  • 흐림제주 9.8℃
  • 구름많음강화 6.0℃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2.2℃
  • 흐림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토양

환경부 물산업우수제품 32개 지정, 물기업 성장 동력

-우수제품은 홍보 및 설명회, 구매활성 촉진 등 사업화 지원
-공공부문에서 사용 등 물기업의 기술개발 유인 및 성장 견인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는 수도용 제어밸브 등 물관리 성능이 뛰어난 32개 제품을 물산업우수제품으로 지정하고 6월 29일 이를 공고했다.

 

‘물산업우수제품 지정’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존 ‘물산업 기자재 공급자 등록제도’와 통합하여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올해는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한 물산업우수제품 등 지정계획 공고를 통해 38개 기업(제품 기준 70개)의 신청을 받았다.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서류 및 현장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 심의를 거쳐, 17개 기업의 32개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물산업우수제품 32개 중 신규지정된 제품(7개 제품)에는 △ 성원밸브의 수도용 소프트실 제수밸브, △ ㈜신성컨트롤의 수도용 버터플라이 밸브, 더블디스크(이중실링) 버터플라이 밸브, △ ㈜제운의 수도용 제수밸브, △ 동화산업㈜의 수도용 버터플라이 밸브, △ 디엠엔텍㈜의 슬러지수집기, △ ㈜티앤이코리아의 터보송풍기가 있다.

 

성원밸브의 수도용 소프트실 제수밸브는 ‘부드러운 소재의 판(소프트 시트)’을 적용하여 작동회전축(토크)에 들어가는 힘이 현저히 낮아 시공이 편리하고 물이 새는 것을 막아주는 지수성이 좋다.

 

㈜신성컨트롤의 더블디스크(이중실링) 버터플라이밸브는 밸브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몸통 및 원형판(디스크시트)이 양쪽으로 설치되어 규칙적 또는 불규칙적으로 물(유체) 등의 압력방향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사용자가 대처 가능하도록 기능이 개선되었다.

 

㈜티앤이코리아의 터보송풍기는 핵심 부품인 ‘인버터 절연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의 냉각성능을 개선시켜 냉각팬의 수명문제를 해결하고, ‘회전축 날개(임펠러)’의 성능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구조적으로 간단한 외함 냉각방식을 적용했다.

 

물산업우수제품 중 지정이 연장된 제품은 △ ㈜조흥의 수도용 소프트실 제수밸브, △ 신진정공㈜의 수도용 버터플라이밸브 등 4개, △ 서광공업㈜의 수도용 소프트실 제수밸브, △ ㈜동양밸브의 수도용 버터플라이밸브 등 5개, △ ㈜삼진정밀의 수도용 버터플라이밸브 등 4개, △ 한국주철관공업의 덕타일 주철 이형관, △ ㈜덕성산업기계의 응집기 등 3개, △ 효성엔바이로의 슬러지수집기, △ ㈜삼영이앤티의 응집기 등 2개, △ ㈜유성엔지니어링의 슬러지수집기 등 2개, △ ㈜대흥기전의 비상발전기이다.

 

환경부는 이번 ‘물산업우수제품’ 32개에 대해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한다. 특히,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업무지침, 하수도 설계기준, 상수도설계기준에 우선구매 대상으로 반영된다. 또한, 환경부는 지정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주요 수요자(특광역시, 공공기관 등)에게 설명회를 개최하고 안내홍보물, 물산업 우수제품 계약실무 종합 안내서(매뉴얼) 등을 배포하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물산업우수제품이 공공부문에서 활발하게 쓰일 수 있도록 물기업의 우수한 제품 성능을 검증하고 우수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하면서, “물산업우수제품 지정 제도를 통해 기존의 저가 제품 구매 관행을 개선하고, 중소 물기업의 기술개발 유인 및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또 “앞으로도 우수제품을 발굴하여 구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