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토양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위해 챌린지 동참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유역관리, 물안심 국가 실현에 최선

[환경포커스=대전]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은 박재현 사장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의 물사랑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예방!’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재현 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며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에 체계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홍수, 가뭄 예방·대응지원 강화를 통해 우리 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유역관리, 물안심 국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도 밝혔다.

 

박재현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과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을 지목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