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5.8℃
  • 광주 -5.4℃
  • 맑음부산 -5.0℃
  • 흐림고창 -6.3℃
  • 흐림제주 2.2℃
  • 맑음강화 -11.0℃
  • 맑음보은 -9.5℃
  • 구름많음금산 -8.9℃
  • 흐림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토양

환경부 스마트 물관리, 강소 물기업이 앞장선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지능형(스마트) 상하수도 구축을 선도할 강소 물기업 5개 선정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물기업 기술혁신 분위기 조성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능형(스마트) 물관리를 선도하기 위한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물기업 5개사를 선정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협약식을 5월 25일 오전 체결했다.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은 강소 물기업 육성을 위해 물기술제품에 스마트 기능 탑재를 위한 기술개발, 기능 향상, 국산화 등 상하수도 안전 강화 및 운영 효율화 등을 위하여 처리 전과정에 2024년까지 국고 1조 8천억 지원사업 추진 중인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추진에 발맞춰 추진하는 물산업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사업의 세부부문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디지털 기술제품 △능동형 스마트 기술제품 △해법(솔루션)-운영 시스템 △탄소·에너지 저감 기술제품 분야의 기술개발 등이며,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실증화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 모집에는 스마트 상‧하수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물기업 12개사가 신청했으며, 평가를 거쳐 니브스코리아(주) 등 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의 주요 선정과제를 살펴보면, ㈜이엔아이씨티는 땅 속에 매설된 기존 제수밸브의 개도율 확인과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급수 설비에서 유량조절을 위해 배수관로의 필요 지점에 설치한 제수밸브의 개방정도를 나타내는 값인 개도율 표시 및 고장진단 기능이 있는 스마트 제수밸브 캡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이 앞으로 현장에 적용될 경우 시설관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호정밀은 1대로 최대 8대의 수도미터를 검침할 수 있는 ‘1대 다(多) 스마트 워터미터 외부 원격검침기‘를 개발한다. 이 제품을 통해 시설 및 통신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국제표준 통신규약(프로토콜) 사용, 데이터 보안 기능 활용 등으로 해외 진출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선정된 기업에 대해 능동형 디지털 물기술제품의 고도화, 혁신화 및 사업화를 위해 연간 2억 원(최대 2년간)을 지원하며, 연차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기업들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실증·연구시설을 활용하고 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 상담(컨설팅)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주요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면서, “선정된 기업들이 스마트 물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에 발맞춘 물기술제품의 고도 및 혁신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환경포커스=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정책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환경 정책은 더 이상 분리해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부 출범 이후 지난 94일은 새 정부의 정책 성과를 연결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마련해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수립, 육상·해상풍력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026년 핵심 과제로 ▲NDC 이행을 녹색 대전환의 기회로 전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순환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 부문의 탈탄소 기술혁신과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배출권 시장 정상화를 통한 재원 재투자 등으로 산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지·공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력 통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하는 사업 확대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동행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주)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시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존 연 4만 세트 규모였던 지원 물량은 6만 세트로 늘어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위생용품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사업이다. 연간 약 9억 원 상당, 총 5년간 45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약 4만 명에 이르는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엔 6만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와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총 4종의 위생용품이 포함된다. 특히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