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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송 제22대 한강유역환경청장 부임

[환경포커스=수도권] 제22대 한강유역환경청장으로 조희송 청장이 5일 취임했다.

조희송 청장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OECD 대표부 참사관, 환경부 수도정책과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비대면으로 개최된 취임식에서 조희송 청장은 “환경부 최우선 정책인 `탄소중립`의 성공을 위해 지역 밀착형 탄소중립 실행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한강 유역의 통합물관리 기반을 더욱 견고히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물환경을 조성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직접 직원들을 찾아 인사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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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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