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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환경분야 취업,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 하반기 온라인 환경일자리 박람회에 50여개 기업 참여
- 기업별 서류심사 및 화상면접은 물론 첫인상 상담, 맞춤형 기업추천 등 다양한 과정 제공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는 10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하반기 ‘2020 온라인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기업들에게 환경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분야 전문인력의 취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상반기 환경일자리 박람회(6월)와 온라인 채용설명회(9월)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5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온라인 환경일자리 박람회’는 박람회 누리집(www.ecojobfair.com)을 통해 서류심사와 화상면접을 진행하여 환경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환경인재를 기업과 연결해 준다.  채용절차는 10월 26일부터 구직자의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를 거쳐 11월 16일부터 1주간 온라인 화상면접을 포함하여 기업별로 진행한다.

 

환경인재와 환경기업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비대면 화상면접을 볼 수 있도록 박람회 운영사무국*에서 면접 일정 조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 맞춤형 유망기업 추천, 사전 입사서류 및 온라인 첫인상 상담, 모의면접, 취업선배 조언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분야 미래인재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환경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환경분야에서 좋은 구인·구직의 결과가 있는 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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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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