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7.2℃
  • 맑음서울 10.8℃
  • 맑음대전 10.1℃
  • 구름많음대구 12.7℃
  • 흐림울산 12.4℃
  • 구름많음광주 14.2℃
  • 흐림부산 16.2℃
  • 구름많음고창 10.8℃
  • 흐림제주 14.4℃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6.9℃
  • 구름많음금산 8.3℃
  • 구름많음강진군 10.6℃
  • 구름많음경주시 10.3℃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2010년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발표

환경부는 2010년 말 현재 판매 중인 총 342(국내차 121차종, 수입차 221차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CO2) 배출량을 조사하여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하였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CO2) 배출량을 기준으로 1등급(최고)부터 5등급(최저)으로 구분해 발표한 것.

 

2010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 결과, 평균 등급은 국내차가 2.72로 수입차 3.18보다 양호했고, ‘09년 국내차 2.87, 수입차 3.33에 비해 각각 소폭의 개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차의 경우 지엠대우 2.27, 르노삼성 2.33, 현대 2.66, 기아 2.78, 쌍용 3.75으로 나타났으며, 수입차의 경우 수입국별로 일본 2.61, 유럽(EU) 3.25, 미국 3.71로 나타났다.

사용연료별 평균등급은 국내차의 경우 LPG 자동차 2.11, 휘발유 자동차 2.66, 경유 자동차 3.34, 수입차의 경우 경유 자동차 2.84, 휘발유 자동차 3.28로 나타나 휘발유 자동차는 국내차가, 경유차는 수입차가 다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출가스 1등급 차종은 10차종(국내차 4차종, 수입차 6차종)이었으며, 5등급 차종은 8차종(국내차 1차종, 수입차 7차종)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CO2) 배출량을 자세히 살펴보면, 온실가스(CO2) 평균배출량의 경우 국내차는 203g/, 수입차는 262g/로 국내차가 수입차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09년 국내차 211g/, 수입차 275g/에 비해 각각 8g/, 13g/감소한 나타났다.

 

온실가스 배출량에 큰 영향을 주는 차량 배기량이 ‘09년에 비해 국내차는 78cc, 수입차는 15cc가 감소했으나, 배기량과 중량이 큰 수입차의 온실가스(CO2) 배출량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은 차량(140g/이하)은 국내차 6(4.9%), 수입차 6(2.7%), 이중 국내차는 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106.6g/, 수입차는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80g/로 가장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실가스(CO2) 배출량이 270g/이상 과다 배출차량은 국내차 8차종(6.6%), 수입차 81(43.5%)으로 나타나 수입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실가스(CO2) 배출량이 많은 차종은 국내차는 연료별로 모하비 4.6 가솔린(휘발유)’ 318.8g/, ‘그랜드스타렉스 2.4 LPI 12인승(가스)’ 247.4g/, ‘봉고 1톤 초장축 킹캡(경유)’ 284.1g/였으며 수입차는 연료별로 무르시엘라고 LP670-4' 558g/(휘발유), ’레인지로버 TDV8'305.8g/(경유차)로 나타났다.

 

환경부 관계자는 소비자가 차량구매시 배출가스 등급을 확인하고 차량을 구매함으로써 대기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금년 1월 중 오픈하는 친환경운전포탈사이트에 차종별 온실가스 배출량,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연비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노숙인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노숙인 실태조사 연구> 시작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노숙인 실태조사 연구를 시작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연구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발표하는‘제3차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2026~2030)’에 따라 인천시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사서원은 앞서 지난 2021년에도 2차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연구는 지역 내 노숙인 규모를 확인하고 면접조사 등을 활용해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한다. 여기에 노숙인 시설 현황을 들여다보고 관련 정책을 제안한다. 대상은 거리·시설 노숙인과 쪽방 거주 주민 등이다. 방식은 일시집계조사와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일시집계조사는 거리노숙인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조사원과 현장전문가가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면접조사는 320명이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전국 노숙인 실태조사 지표를 기반으로 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항도 별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연구 기간은 2~11월이다. 대상자 중 거리노숙인은 지붕이 없는 개방된 공간이나 거처로 만들지 않은 건물 등에서 생활하는 사람, 시설노숙인은 노숙인 시설에 머물며 생활하거나 일시적으로 숙박,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 높은 밀폐공간 사고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 강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이 높은 밀폐공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맨홀 출입 전 위험성을 환기하는 출입경고시설을 대폭 설치하고, 작업자가 맨홀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는 외부조작밸브를 도입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상수도 맨홀은 누수 보수, 시설물 점검, 수도관 이설 공사 등으로 작업자 출입이 잦은 데다 일반 맨홀보다 깊어 추락과 질식 등 중대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산소결핍 위험이 큰 대표적 밀폐공간으로, 6월부터 8월까지 고온기에는 내부 미생물 증식 등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 질식사고 우려가 더욱 높아진다. 실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국 기준 최근 10년간('14~'23) 밀폐공간 작업 중 재해자는 총 338명이며, 이 중 136명이 숨져 다른 사고성 재해 사망률에 41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밀폐공간 작업은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맨홀 작업의 핵심 위험요인을 ‘진입 전 위험요소 인지 부족’과 ‘직접 진입 작업’으로 보고, 사전 경고와 비진입 작업 확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밀폐공간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먼저, 상수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