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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SL공사, 수질 폐기물 분야 측정분석능력 우수


-올해 측정분석능력 숙련도시험 전 항목 ‘만족’  평가 
- 우수한 측정분석기술 보유로 국내 최고 분석전문기관 입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3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측정분석능력 숙련도시험결과 전 항목 ‘만족’으로 평가돼 ‘적합기관’으로 선정됐다. 


SL공사는 환경분야 분석전문기관으로 전국 국·공립 연구기관 및 환경관련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숙련도시험에 참가, 전 항목(BOD 등 20항목)에서 ‘만족’으로 평가받아 국내 최고의 측정분석기술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


숙련도시험은 측정분석능력 향상 및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환경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숙련도시험의 평가방법은 대상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으로 나눠 산출하며 항목별 평가등급은 만족과 불만족의 2단계로 구분, 평가된다.


SL공사는 자원순환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폐자원의 에너지화 실현, 청정매립지 구현 등 매립지를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연구실험 및 환경관리 등 매년 6만여건의 측정분석을 실시, 기술개발과 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우수한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한 정밀 분석수행,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 등 선진 분석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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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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